'나가수3'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가수다' 시즌1 때 큰 사랑을 받았단 박정현이 MC를 맡아 화제가 된 '나가수3'의 출연진 섭외 소식에 누리꾼들이 주목하고 있다.
우선 한 매체는 가수 양파가 '나가수3'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양파는 지난 1996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 후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노래와 공부 모두 잘하는 가수가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수학능력시험을 보던 중 위경련을 일으켜 결국 제대로 치르지 못했다. 이후 양파는 미국 유학길에 올랐다.
또한 씨스타 효린도 '나가수3'에 출연할 가능성이 커졌다. 그러나 이수와 린은 '나가수3'에 출연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1일 '나가수3'가 첫 녹화되며 이후 28일 녹화를 진행한다. 첫방송은 오는 30일 오후 10시.
온라인 뉴스팀
사진=MBC 라디오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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