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연극 '나는 너다' 프레스콜이 열렸다. 이날 송일국, 박정자, 배해선등 출연배우들은 열연을 펼쳤다.
안중근 의사 서거 105주년 기념 연극인 '나는 너다'는 폭넓은 관객에게 다가가고 우리가 기억해야 할 장군 '안중근'의 삶을 조명한 연극으로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안중근의 가족사를 꺼내놓으며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는가'를 되새김질 함과 동시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그 희망의 방향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2014년 11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된다.
스포츠월드 영상팀 신승준 기자 ssj2100@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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