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IBK기업은행 권선주 은행장을 비롯한 IBK기업은행 및 금융그룹 임직원과 사격단,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차흥봉 회장, 탤런트 김나운 홍보대사 등 100여명이 참여해 소외계층 3000세대에 김장 김치 30톤(1만5000포기)을 전달했다.
채근배 감독은 이날 행사에서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IBK기업은행 금융그룹 가족이 모두 함께하는 자리에 사격단도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뿌듯하고 앞으로 이런 의미있는 행사에 사격단이 항상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사격단은 사랑의 선물꾸러미, 사랑의 밥차, 해비타트, 은행사랑나눔 네트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으며, IBK기업은행의 “참! 좋은 금융캠프” 및 각종 사격체험 행사에서 사격 지도를 통해 재능 기부활동도 하고 있다.
권기범 기자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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