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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결별’ 마이애미, 드웨인 웨이드 ‘제계약’

입력 : 2014-07-16 10:23:21 수정 : 2014-07-16 1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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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를 떠나보낸 미국 NBA 마이애미가 프렌차이즈 스타 드웨인 웨이드와 재계약했다.

지난달 계약이 끝난 웨이드가 4200만 달러를 받고 두 시즌을 마이애미에서 더 뛰기로 했다고 AP통신이 16일(한국시간) 보도했다. 웨이드는 트위터에 "마음이 머무는 곳이 고향"이라는 글을 올려 재계약 사실을 알렸다. 드웨인 웨이드는 2003년 마이애미에 입단해 NBA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특히 르브론 제임스와 크리스 보시와 함께 ‘판타스틱 3’, 혹은 ‘빅3’르 불리며 마이애미를 이끌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간판스타 르브론 제임스를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로 보냈지만 ''빅3'' 중 웨이드와 크리스 보시를 잔류시키는데 성공했다.

한편 ''독일 병정'' 더크 노비츠키는 3년간 2천500만 달러를 받는 조건으로 댈러스 매버릭스와 재계약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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