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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강호동, 브라질 도착 인증샷 ‘쌈바 열기 후끈’

입력 : 2014-06-02 10:21:26 수정 : 2014-06-02 10: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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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 도착한 ‘우리동네’ FC의 첫 일정이 공개됐다.

매주 화요일 밤 브라운관을 축구 열기로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측은 2일, 브라질에 도착한 ‘우리동네 예체능’ 팀이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아레나 데 상파울로’를 배경으로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는 한국시간으로 오는 27일 오전 5시에 열릴 브라질 월드컵 H조 3차전 경기인 ‘대한민국 vs 벨기에’ 전 승리를 위해 강호동, 김흥국, 이규혁, 서지석, 민호, 윤두준, 조한선, 이정 등 ‘우리동네’ FC 8인이 미리 아레나를 방문한 것.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우리동네’ FC 멤버들은 아직 완공 전인 브라질 월드컵 경기장 ‘아레나 데 상파울로’를 찾아 한국의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했다”면서 “브라질의 뜨거운 햇볕아래 6만8000 명을 수용하는 거대한 경기장에서 펼쳐질 ‘대한민국 vs 벨기에’의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의 브라질 도착 모습은 이달 초 방송될 예정인 가운데, 우리동네 사람들과의 스포츠 한판 대결을 펼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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