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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51세 정력가 ‘쌍둥이 아빠’ 된다

입력 : 2014-02-13 11:35:29 수정 : 2014-02-13 11: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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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이 51세의 나이에 쌍둥이를 얻었다.

조던의 아내 이베트 프레이토(35)는 지난 9일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에서 쌍둥이 딸 빅토리아와 이사벨을 출산했다고 A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마이클 조던 샬럿 밥캣츠 구단주는 지난해 4월 미국 플로리다주 팜 비치에서 로빈 시크, 어셔, 타이거 우즈, 패트릭 유잉, 스파이크 리 등 300 여명의 스포츠 연예계 유명인사를 초대해 쿠바 출신 모델 이베트 프리토와 성대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지난해 말 US위클리는 조던의 쿠바출신 모델인 아내 프리토가 결혼 후 7개월 만에 임신했다고 조던의 대변인을 통해 확인 보도했다.

2006년 전 부인 주아니타 바노이와 이혼한 조던은 전 부인 사이에서 3명의 자녀와 함께 이제는 5명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조던은 현역 시절 미국프로농구(NBA) 시카고 불스에서 여섯 차례 챔피언 결정전에서 우승했고 14차례 올스타, 다섯 차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

체육팀 / 사진=US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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