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진짜 사나이' 장주미 소위 '신상털기'에 우려

입력 : 2013-11-25 13:55:41 수정 : 2013-11-25 13:55:41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진짜 사나이'에서 살벌한 카리스마를 선보인 장주미 소위에 대한 '신상털기'가 논란을 빚고 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해군 장교 장주미 소위의 신상정보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지난 24일 방송된 '진짜 사나이'에 출연한 장주미 소위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장주미 소위는 해군 2함대에 입소한 '진짜 사나이' 출연진의 군기를 잡았다. 장주미 소위는 "해병은 시간엄수가 생명이다", "한 배를 탔으면 챙겨줘야 할 것 아니냐", "정말 실망이다" 등 수병들의 잘못을 꾸짖으면서 긴장감을 형성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장주미 소위의 모습이 카리스마 있다는 의견과 지나치게 강압적이라는 비판 의견으로 장주미 소위에 대한 반응이 엇갈렸다. 이에 일부 누리꾼이 장주미 소위의 '신상털기'에 나선 것.

장주미 소위 신상털기 소식에 누리꾼들은 "방송에 한 번 나온 모습이 마음에 안든다고 무슨 신상털기까지" "장주미 소위 완전 황당할 듯" "신상까지 공개할 건 아니라고 보는데" 등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방송 화면 캡처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