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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 유재석에 "세자 역할 어울릴 것" 박명수 "인기로 표현 마라" '해피투게더'

입력 : 2013-10-04 00:32:07 수정 : 2013-10-04 00:3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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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우가 유재석이 세자 역할에 잘 어울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이민우 홍경인 정은표 이계인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민우는 유재석이 사극에 출연한다면 "세자가 괜찮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가 강력히 비판하며 "인기로 표현하지 마라"고 하자 유재석은 "내가 안경만 벗으면 전형적인 세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우는 박명수에게 "말갈족도 괜찮다"며 악질 양반을 추천해 또 한 번 시청자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민우는 이어 박미선을 정경부인과 양반 댁으로 추천했다.

온라인 뉴스팀
사진=KBS 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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