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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존 존스 vs 구스타프손 ‘빅매치’…슈퍼액션 생중계

입력 : 2013-09-22 10:22:34 수정 : 2013-09-22 10: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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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왼쪽)과 구스타프손                    사진=UFC 공식 홈페이지 캡처
 UFC 존 존스과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빅매치를 치른다.

 UFC 라이트헤비급을 평정한 ‘완전체’ 존 존스(26·미국)이 ‘폭격기’ 알렉산더 구스타프손(26·스웨덴)을 상대로 타이틀 6차 방어전에 나선다.

 존 존스와 구스타프손은 22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각) 오전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에어캐나다 센터에서 열리는 ‘UFC 165’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존 존스는 이번 맞대결에서 6차 타이틀 방어뿐만 아니라 UFC 10연승이라는 대기록을 노린다. 총 전적 18승1패에 UFC 14승을 달리고 있는 존 존스는 UFC 라이트헤비급의 최강자로 승승장구하고 있다. 양손을 모두 사용하며 펀치와 강력한 킥을 주무기로 변칙적인 스탠딩 타격이 강점인 존 존스는 테이크다운과 긴 팔을 이용한 서브미션 역시 자유자재로 구사한다. 때문에 이번 맞대결에서도 전문가들은 존 존스의 우세를 점치고 있다.

 도전자 구스타프손(총 전적 28승1무12패) 역시 절대 만만치 않다. 마우리시오 쇼군을 판정승으로 제압하며 타이틀 도전권을 획득한 구스타프손은 195㎝ 장신을 활용한 타격을 주무기로 존슨의 체격조건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선수로 꼽히고 있다. 특히 구스타푸손도 서브미션에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편 이 경기는 22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액션전문채널 수퍼액션이 생중계한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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