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테니스 선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가 깔끔한 시구로 큰 박수를 받았다.
라드반스카는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LG 트윈스 상의 유니폼에 모자를 쓴 라드반스카는 블랙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핑크색 글러브를 착용한 라드반스카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포수를 향해 야구공을 던졌고, 정확이 이 공은 포수 미트로 빨려 들어갔다.
한편,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라드반스카는 지난해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현재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 빅토리야 아자란카(2위·벨라루스), 마리야 샤랴포바(3위·러시아)와 함께 세계 여자테니스 '4강'을 이루고 있다.
키 172㎝로 크지 않은 편인 그는 상대 공격을 끈질기게 받아내며 괴롭히는 '기교파'다. 올해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누드 화보 촬영에 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라드반스카는 지난 2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LG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다. LG 트윈스 상의 유니폼에 모자를 쓴 라드반스카는 블랙 핫팬츠를 입고 마운드에 올랐다. 핑크색 글러브를 착용한 라드반스카는 우월한 각선미를 뽐내며 포수를 향해 야구공을 던졌고, 정확이 이 공은 포수 미트로 빨려 들어갔다.
한편, 지난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준우승을 차지한 라드반스카는 지난해 세계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선수로 현재 세리나 윌리엄스(1위·미국), 빅토리야 아자란카(2위·벨라루스), 마리야 샤랴포바(3위·러시아)와 함께 세계 여자테니스 '4강'을 이루고 있다.
키 172㎝로 크지 않은 편인 그는 상대 공격을 끈질기게 받아내며 괴롭히는 '기교파'다. 올해는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누드 화보 촬영에 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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