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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 넘나드는 시간여행 FPS '크랙샷' 곧 온다

입력 : 2013-09-21 10:18:25 수정 : 2013-09-21 10: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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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나인이 오는 2014년 서비스를 목표로 신작 FPS(일인칭슈팅게임) ‘크랙샷’을 개발한다.

‘크랙샷’은 2차 세계대전 같이 한정된 사건 속에서 제한적인 전투를 벌이는 기존 FPS와는 달리, 시간여행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바꾸려는 세력과 이를 막으려는 세력간 끊임 없는 대결구도를 그린다.

현대 무기류는 물론, 활 등 과거 무기까지도 사용할 수 있고, 해외 진출 시 해당 국가의 유적지와 유물 등도 그대로 재현할 계획이다.

조구 스튜디오나인 대표는 “‘크랙샷’은 FPS의 짜릿한 손맛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결합된 다양한 모드를 특징으로 한다”며 “답보 상태인 국내 온라인 FPS 시장에 신선한 자극을 줄 수 있도록 게임성에 완성을 기하겠다”고 했다.

김수길 기자 sugiru@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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