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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 특혜논란에 미국 '들썩'

입력 : 2013-08-19 16:13:37 수정 : 2013-08-19 16: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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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 제임스(29·마이애미 히트)가 특혜 논란에 휩싸였다.

제임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올린 영상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며 비난을 받고 있다. 이 영상은 자동차가 역주행을 하는 것으로 제임스가 늦은 밤 경찰의 호위를 받고 편안하게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9일 “경찰은 3개 블록의 신호등을 멈추고 한 개 차선을 막아 제임스를 호위했다”며 “덕분에 제임스는 친구 제이지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하는 콘서트에 늦지 않을 수 있었다”고 보도했다.

제임스는 SNS를 통해 “경찰들이 우리를 너무 잘 대해줬다. 교통체증이 너무 심해서 필요한 조치였다”고 글을 남겼다. 하지만 미국현지에서 특혜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네티즌은 “제임스가 너무했다” “아무리 유명인이지만 지킬 건 지켜야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월드 체육팀
사진=르브론 제임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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