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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17:48:40, 수정 2013-08-08 17:48:40

    무리한 학업, 면역력 약화로 베체트병 불러올 수 있어

    • 어느덧 고3 수험생들은 수능을 100일이 채 남지 않게 됐다. 그만큼 얼마 남지 않은 시간에 더욱 많은 것을 공부하기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무리한 학업은 몸에 피로를 쌓이게 하기 때문에 이것이 원인이 되어 입안의 염증을 불러오게 되곤 한다.

      이러한 증상은 우리가 피곤하게 되면 쉽게 볼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단순 피로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되지만 면역력의 약화로 인한 베체트병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베체트병이 원인이 되어 나타나는 구강궤양은 일반적인 구강궤양과는 달리 나타난 후 쉽게 사라지지 않거나 사라졌다 하더라도 다시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 염증은 입 안에 산발적이고 다발적으로 발생하게 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베체트병을 의심하고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베체트병

      베체트병의 경우 발병 후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악화되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초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한 질환이다. 이는 특히나 서구화된 식습관이나 운동부족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약해진 면역력으로 발생할 수 있으며 구강궤양뿐만 아니라 신체 곳곳에 염증을 보이게 되기 때문에 초기 치료가 빨리 이뤄져야 한다.

      베체트병이 악화될 경우에는 피부와 성기에도 염증이 발생하는 것은 물론 안구에까지도 염증이 발생해 포도막염과 같은 안구질환을 불러올 수 있다. 이 안구질환은 심한 경우 실명에까지 이를 수 있는 만큼 베체트병이 발생했다면 더 이상 질환이 퍼지지 않도록 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AIR프로그램을 통한 근본적인 치료

      하지만 베체트병의 경우 신체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 만큼 많은 환자들이 염증위주의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러한 염증치료는 증상이 좋아지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것은 물론 이후에 치료가 또 이뤄지더라도 이전만큼의 치료효과를 보기 어렵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올바로 잡아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이지스한의원 대구지점 석명진 원장은 “면역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저희 한의원에서는 AIR프로그램을 이용해 면역질환을 치료하고 있다. AIR프로그램은 초기3개월, 중기 6개월, 후기 3개월 총 1년간의 한방치료를 통해 이뤄지는데, 이는 면역탕약과 면역약침, 진수고, 화수음양단, 왕뜸요법 등 다양한 면역치료를 통해 베체트병의 근본적인 치료를 하여 환자 스스로가 질환을 이겨 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면역질환은 초기에 진단을 하고 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면역질환이 의심된다면 지체 말고 전문의에게 찾아가야 한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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