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유스피스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이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통일의 과제'를 주제로 모의UN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청심국제중고 학생 동아리 ‘피스 클럽’이 직접 기획하고 주관한 이번 캠프는 3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한 남북통일의 과제’란 주제 아래 세미나와 모의UN회의 등을 진행했다.
'제2회 유스피스 캠프'에 참석한 어린이들과 캠프를 기획하고 주관한 청심국제중고 '피스 클럽' 학생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심국제중고 ‘피스 클럽’은 국내외 갈등상황에 대해 연구해보고 평화를 추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을 하겠다는 취지로 2011년 결성된 동아리다. 지난해 제 1회 ‘유스 피스 캠프’를 개최했으며, 국제적 평화운동인 9월 21일 ‘피스원데이’ 행사를 마련하기도 했다.
조원익 기자 wi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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