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쓰비 카페타임’의 신규 TV광고는 캔커피를 주로 마시는 직장인들의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해 씨스타가 ‘피트 크루’로 변신해 직장인을 찾아 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피트 크루(pit crew)’란 F1 레이싱에서 여럿이 한 몸처럼 움직여 순식간에 경주차를 최상의 컨디션으로 만들어 주는 사람들을 말한다.
광고 속 직장인 역할은 요즘 드라마 ‘마의’로 명품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이상우가, ‘피트 크루’ 역할은 걸그룹 씨스타가 맡았다. 특히, 씨스타의 효린은 최근 이효리에 이어 롯데주류 ‘처음처럼’ 의 모델로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이번 ‘레쓰비 카페타임’까지 롯데의 음료와 주류의 두 가지 대표제품의 모델로 활약하게 되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레쓰비 카페타임과 ‘피트 크루’가 된 씨스타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활기찬 생활에 도움을 주길 바란다”며, “광고와 더불어 직장인의 비즈니스를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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