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 구기자 & 피자

어느 예쁜 여자와 아주 못생긴 여자가 있었다. 둘은 어려서부터 친한 친구였는데 커가면서 너무나 많은 비교를 받으며 살았다.

더 이상 참지 못한 못생긴 여자는 친구인 예쁜 여자의 얼굴을 흉칙하게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오랜 연구 끝에 ‘구기자’라는 차를 만들어서 그 예쁜 여자에게 먹였다.

차를 마신 후 예쁜 여자는 얼굴이 마구 구겨지는 것이었다. 그 얼굴은 도저히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었다.

예쁜 여자는 산 속에 들어가 얼굴이 정상으로 돌아오게 해 달라고 정성스레 기도를 했다.

기도를 한 지 100일이 되던 날, 산신령이 나타나 무언가를 먹이니 신기하게도 얼굴이 원래대로 돌아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피자’였다.

야후 재미존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