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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D컵 글래머 몸매 화제… 차세대 청순글래머 등극

입력 : 2010-07-27 17:31:21 수정 : 2010-07-27 17: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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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인가수 지나(G.NA)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화제를 낳고 있다.

 27일 공개된 재킷촬영 영상에서는 과감한 의상으로 뒤태를 드러내며 글래머 여신포스를 발산하는 지나의 모습이 등장한다.

 데뷔 타이틀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여성솔로 가수로서는 독보적인 인기행진을 구가중인 지나는 포토샵으로 몸매 보정의 가공을 전혀 거치지 않았음에도 완벽에 가까운 바디라인을 뽐내 촬영 장면 내내 살아 숨 쉬는 화보를 연상케 했다.

 지나의 응원차 촬영현장을 찾은 포미닛의 멤버들도 “섹시퀸, 지나 언니의 데뷔를 축하한다. 빨리 함께 멋진 무대에 서고 싶다”는 말로 떠들썩한 응원전을 펼쳤다.

 지나는 서구적인 몸매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낳았지만, 무대 위에서만큼은 실력으로 전면승부하고 싶다는 오랜 바람 때문에 오히려 몸매를 최대한 감추는 의상으로 무대에 서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송 후 게시판의 반응은 뜨거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나의 단연 돋보이는 D-컵 가슴 라인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감출 수 없는 육감적인 몸매에 네티즌들은 지나를 ‘차세대 청순글래머’로 부르며 환호했다. 더욱이 작은 얼굴과 긴 다리로 전신비율이 황금비율에 가깝다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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