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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올리브 오일의 땅 찾는 이탈리아 ‘토스카나 와인투어’

입력 : 2008-10-15 21:28:47 수정 : 2008-10-15 21:2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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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투어 7박8일 상품 출시 넥스투어(대표 정영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땅, 와인과 올리브 오일의 땅 토스카나를 즐길 수 있는 ‘토스카나 와인투어’ 상품을 자체적으로 출시했다.

이탈리아는 넓은 대지와 지형적 형태, 그리고 다양한 기후 때문에 여러 종류의 포도를 재배하는데 이상적이다. 따라서, 이탈리아 와인은 매우 다양하며 와인을 개발하는 기술 또한 수세기 동안 발전해왔다. 그 중 토스카나 와인은 이태리 와인 중에서도 최고의 와인으로 손꼽히며 어울리지 않는 음식이 없을 정도로 이탈리아의 맛을 완성하는 대표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넥스투어의 토스카나 7박8일 상품은 토스카나의 올리브나무와 포도밭이 펼쳐지는 토스카나 평야 위의 아름다운 중세 도시 ‘씨에나’ 시내 관광이 포함돼 있다.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깜보 광장과 씨에나파 거장의 그림을 감상할 수 있는 세례당을 방문 후 매주 토요일마다 출발하는 와인 트레인을 탑승하는 코스를 추천한다. 몬탈치노의 와이너리와 와인 셀러를 방문하고 토스카나 전통 요리법 시연 및 각종 와인 테이스팅을 경험할 수 있다.

넥스투어 윤경진 주임은 “토스카나 와인투어는 자체 개발 상품으로 자연과 예술, 음식, 그리고 와인이 잘 조화된 휴식의 점을 찍는 여행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스포츠월드 류근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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