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별의 뮤직비디오 티저영상을 통해 깊어진 내면 연기를 선보여 화제다.
이미 이승환의 ‘그대가 그대를’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와 동시에 스타덤에 올랐던 김정화는 별과의 우정 때문에 이번 별의 5집 앨범 타이틀곡 ‘드라마를 보면’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그런데 4년만에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벌써부터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 것. 김정화는 눈물 연기를 일품으로 소화해내며 깊어진 내면 연기의 포스를 과시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10점 만점의 100점’, ‘이승환 뮤비 때의 그 포스 여전하구만’, ‘환한 미소와 슬픈 표정 역시 뮤비의 히로인’, ‘완소 김정화! 봐도봐도 예쁘다’ 등의 댓글을 통해 관심을 드러냈다.
티저영상으로 공개된 김정화가 출연한 뮤직비디오의 완성본은 이달 중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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