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은 3일 샤이니, 유키스, 2PM 등 국내외 신인그룹들이 꾸미는 전야제 무대에 이어 4일 신승훈, 동방신기, SS501 등 아시아 정상급 가수들과 함께 본 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2AM은 감성 발라드 ‘이 노래’와 후속곡 ‘어떡하죠’를 선보인다.
2AM은 “아시아 최대 음악행사인 아시아송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한국 신인대표로 참가하는 만큼 한국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올해로 5회째 맞는 ‘2008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한국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등 아시아 12개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가수 20여 개 팀이 참가, 음악교류를 통하여 아시아의 화합을 도모하고 침체된 음악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2008 아시안송 페스티벌’ 티켓교환권은 홈페이지( http://www.asf.or.kr/)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enter@sportsworldi.com,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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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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