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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고 레이싱모델 뽑는다

입력 : 2007-10-05 21:27:00 수정 : 2007-10-05 21: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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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C 조직위 주최, 내년 9월께 대전서 열려 ‘Asia, Beauty, Culture with the motor sports’
레이싱모델의 문화정착을 위한 시각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아시아 최고 레이싱모델을 뽑는 ‘제1회 아시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아시아 레이싱모델 선발대회 조직위원회(이하 A.R.M.C·위원장 김준범)는 한국, 중국, 일본, 동남아 5개국 등 아시아 8개국에서 각국의 레이싱모델 대표를 뽑는 국가대표선발대회를 거쳐 내년 9월 대전광역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아시아레이싱 모델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A.R.M.C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가 공식 후원하는 국제규모의 행사로 매년 대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2010년 코리아 F1그랑프리 개최에 발맞춰 아시아 각국의 신인레이싱모델 발굴과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관련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크게 기여할 계획이다.
오는 31일에 열리는 한국대표선발대회(‘2007 타이어뱅크 슈퍼레이싱 모델선발대회’)는 ‘타이어 신발보다 싼 곳’이라는 광고문구로 유명한 타이어뱅크가 A.R.M.C조직위와 공동주최하고 세종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만 18∼27세의 여성으로 오는 15일까지 대회공식 웹사이트(http://www.superracing.co.kr/)를 통해 참가신청을 할 수 있고 1차 서류심사 통과자 100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 대전광역시 리베라호텔 유성에서 2차 예선대회를 치른다.
2차 예선 통과자 38명이 참가해 6박7일간의 합숙교육훈련을 거쳐 10월31일 열리는 본선에서 1∼3등 수상자에게는 모두 3000만원의 상금과 대경대학 모델과 특례입학 장학금 등의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10등까지 선발되는 후보자는 협찬사 전속모델 및 엔터테이너 진출의 기회를 얻는다.
또한, 조직위는 A.R.M.C 한국대표선발대회에 맞추어 경제계·학계·모터스포츠·레이싱모델 관련 인사 등 30여명을 초청해 대전광역시 리베라호텔 유성에서 아시아레이싱모델협회(A.R.M.A)의 설립을 위한 발기인 대회를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배병만 기자 man@sportsworldi.com

[관련기사]A.R.M.C 조직위 김준범 위원장 "국제감각 갖춘 전문모델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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