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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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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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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19회차,"EPL 마지막 경기, 아스널 승리 거둘 것"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20일(토)과 21일(일)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 축구팬들의 가장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경기는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두고 마지막 라운드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는 EPL의 아스널이다. 현재 승점 72점으로 5위를 기록 중인 아스널은 마지막 경기의 결과에 따라 4위 리버풀(승점 73점)과의 순위를 뒤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있다. 마지막 라운드이기 때문에 모든 경기가 같은 시간에 열리는 만큼 다양한 변수를 감안한 분석이 필요한 회차다. 무려 21년 만에 4위권 진입을 달성하지 못할 위기에 빠진 아스널이다. 마지막 한 경기를 남겨둔 현재 상황은 아스널에게 낙관적이지 못하다. 4위 리버풀과 승점은 단 1점차이지만, 리버풀의 최종전 상대는 이미 강등이 확정된 19위 미들즈브러다. 분명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마지막 희망의 끈을 놓지 않기 위해서 아스널은, 마지막 에버턴전을 무조건 잡아 놓고 리버풀의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 원정으로 열린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에버턴이 2-1로 승리를 거뒀지만, 더 이상 승점을 올려야 할 이유가 남아있지 않은 7위 에버턴이다. 동기부여에서는 누구보다 절박한 심정의 아스널이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도 다소 앞서고 있는 아스널인 만큼 무게의 추가 기울 수 있는 경기다. 왓포드와 마지막 경기를 치르는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 역시 완벽한 상황은 아니다. 만일 맨시티가 패하고 리버풀이 승리한다면, 3위까지 주어지는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권을 놓칠 수도 있다. 4위로 추락한다면, 챔피언스리그 예선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다음 시즌 팀 운영에 큰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 그나마 낙관적인 점은 상대가 최근 5연승을 거두고 있는 왓포드라는 것이다. 2001-2002시즌부터 맨시티는 왓포를 상대로 7승2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도 2-0의 완승을 거둔 기억이 있다. 원정이지만, 토토팬들이 79.49%의 몰표를 던진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맨시티가 마지막 경기라는 부담감만 이겨낼 수 있다면, 승리가 낙관되는 상황이다. 승리와는 별개로 손흥민의 기록달성 여부를 기대하고 있는 토트넘은 헐시티 원정으로 올 시즌을 마무리한다. 2위를 확정 지은 토트넘은 올 시즌 우승에는 실패했지만, 어느 해 보다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특히, 국내팬들에게는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올 시즌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팀이기도 하다. 투표율에서도 토트넘은 78.25%의 몰표를 받아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수는 잔여경기 일정상 19일(금)에 레스터와의 원정을 치르고, 2일 후에 바로 헐시티를 상대해야 하는 토트넘의 체력이다. 헐시티는 이미 강등이 결정됐기 때문에 큰 의미가 있는 경기는 아니지만, 토트넘 또한 선수들의 부상을 피하기 위해 주전들의 출전을 제한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경기다. 전력에서는 토트넘이 앞서고 있는 것이 분명하지만, 끝까지 이변의 요소가 남아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K리그 클래식에서는 1위 전북과 2위 제주가 나란히 높은 투표율로 승리를 예고했다. 안방에서 인천을 상대하는 전북은 무려 84.63%의 지지를 얻었고, 대구 원정을 떠나는 제주 역시 72.04%를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북의 상대팀인 인천은 단 5.18%를 얻는데 그쳤고, 대구 또한 10.32%에 머무르며 어려운 경기를 전망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과 EPL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9회차 게임은 오는 20일(토) 오후 5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2017/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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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12회차 "축구팬 40% 맨시티, 아스널에 우세 전망"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4월1일부터 3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를 발행한다.이번 회차에서 축구팬들의 가장 큰 주목을 끌고 있는 경기는 EPL 3위 맨체스터시티(이하 맨시티)와 6위 아스널의 맞대결이다. 이번 시즌 10경기 가량을 남겨놓은 상황에서, 순위 탈환을 위해 갈 길이 바쁜 두 팀의 경기이기에 더욱 관심을 모은다. 이 밖에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이번 회차 경기들을 알아보고, 각종 기록들과 적중의 요소들을 알아본다.토토팬들은 이번 아스널-맨시티전에서 맨시티에게 40.48%의 표를 던지며 조심스런 승리를 예상했다. 아스널의 승리를 선택한 사람은 29.02%였으며, 이와 거의 비슷한 30.50%는 양팀의 무승부를 선택했다.홈팀 아스널의 최근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 4패를 거두면서 순위는 6위까지 떨어졌고, 뮌헨과의 챔피언스리그 16강전에선 두 경기 합산 2-10의 충격적인 스코어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벵거 감독을 향한 팬들의 시선 또한 우려에서 분노로 바뀌어가고 있는 상황. 시즌 초반 13경기 무패를 달렸던 아스널과는 정반대의 모습이다. 다만 아직 선두권과의 승점 차가 크지 않고 맨시티전 이후 크리스탈팰리스, 미들즈브로 등 하위권 팀과의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는 점은 아스널로서는 다행이다. 이번 맨시티전 승리를 통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원정팀 맨시티 또한 챔피언스리그 탈락 이후 열린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두면서 두 경기 연속 승점 1점에 그쳤다. 선두 첼시와의 승점 차는 12점으로 더 늘어났기 때문에 마음이 급해질 수 밖에 없다. 우승 경쟁을 떠나서 리버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등과의 승점 차가 크지 않아 경기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집힐 수 있기 때문에 맨시티로서도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예정이다.최근 분위기로만 판단하면 맨시티의 손을 들어줄 수 있는 경기지만, 최근 3년간 맞대결 전적에선 아스널이 2승 2무 1패로 앞서며 우위를 점하고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 할 필요가 있는 경기다.한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웨스트브로미치와의 홈경기에서 무려 85.69%의 투표율을 보이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또 리버풀(62.44%)은 에버턴(8.31%)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먼저 1일 밤 11시에 올드트래포드로 웨스트브로미치를 불러들이는 맨유는 리그에서 18경기째 무패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합류 이후에도 지난 시즌에 비해 득점력이 크게 향상되진 않았지만 끈끈한 수비를 바탕으로 최소한 지지 않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언뜻 보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완승으로 승부가 기우는 것처럼 보이지만 최근 웨스트브로미치를 무시하긴 힘들다. 웨스트브로미치는 최근 샤들리의 맹활약 속에 승점을 챙기면서 8위까지 올랐다. 게다가 지난 3년간 맨유와의 맞대결에서 2승 1무 2패로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은 고려해봐야 할 요인이다.에버턴을 상대하는 리버풀 또한 62.44%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이번 시즌 경기당 2.1골을 넣고 있는 리버풀과 전통적으로 수비가 강한 에버턴과의 창과 방패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경기다. 최근 양 팀의 분위기는 모두 좋은 편이다. 이번 시즌 리버풀은 첼시, 토트넘, 맨시티 등 상위권 팀과의 경기에서 단 한번도 패하지 않으면서 승점을 쌓아왔다. 마네, 피르미누, 랄라나 등 공격진이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에버턴 또한 올해 들어 7승 2무 1패를 기록하면서 순위를 끌어올렸다. 특히 득점 선두 루카쿠의 맹활약 속에 지난 10경기동안 평균 2.6골을 폭격하며 달라진 모습이다. 다만 상대 리버풀은 지난 2010시즌 이후 단 한번도 이겨본 적 없는 난적이라는 점이 이 승부의 예측을 어렵게 만드는 부분이다.이 밖에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제주와 광주의 4라운드 경기에서 토토팬들은 제주에 88.05%의 몰표를 던져주며 제주의 압승을 예상했다. 광주의 승리 예상은 4.55%에 불과했다.올 시즌 제주는 개막 이후 3연승을 달리며 선두에 올라 서 있다. 지난 시즌을 3위로 마감하며 상위권으로 도약한 제주는 이번 시즌 또한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공격진의 고른 활약과 더불어 수비까지 탄탄해지면서 조성환감독의 축구가 빛을 보고 있다. 상대팀 광주가 포항과 서울에 연달아 패배하며 분위기가 좋지 않지만,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 광주가 2승 1패로 앞섰다는 점과 아직 시즌 초반이라는 점 등은 고려할 필요가 있다.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과 EPL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2회차 게임은 오는 4월 1일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iners@sportsworldi.com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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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리아에 승리” 축구팬 67% 예상… 축구토토 매치 2회차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한국, 시리아에 승리할 것”이라고 축구팬 67%가 예상했다.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28일(화) 저녁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아시아 지역 A조 한국(홈)-시리아(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2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7.67%가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무승부를 예상한 참가자는 17.84%로 나타났고, 시리아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14.49%로 집계됐다. 전반전 역시 한국의 리드가 53.79%로 다수를 차지했고, 무승부(34.59%)와 시리아 리드(11.65%) 순으로 뒤를 이었다. 전반전 스코어의 경우 1-0 한국 리드(29.71%)가 최다를 차지했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한국 승리 예상(12.96%)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이어서 2-0 한국 승리(12.41%), 1-0 한국 승리(10.71%)를 예상해 전체적으로 한국의 승리를 내다봤다.피파랭킹과 경기 장소,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당연히 한국의 승리에 무게가 쏠린다. 하지만 지난 23일 중국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패한 한국의 분위기는 최악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전술 및 선수 선발 문제로 비판을 받고 있는데다, 이번 경기에는 경고누적으로 공격의 한 축인 지동원도 출전하지 못한다. 한국의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이유다. 반면, 시리아는 지난 경기에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으며 다크호스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한국과의 첫 맞대결에서도 무승부를 이끌어낸 시리아는 탄탄한 수비력으로 빗장을 걸어 잠근 후 꾸준히 역습을 전개한다. 실제로 이번 최종예선 여섯 경기에서 시리아가 내준 실점은 단 2점뿐이다.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한국과의 순위까지 바꿀 수 있는 시리아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져 있는 한국이 정신력을 발휘한다면 우세할 수 있지만, 결코 쉬운 경기가 되지는 않을 가능성이 큰 승부다.이번 축구토토 매치 2회차 게임은 28일 저녁 7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한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표 = 축구토토 매치 2회차 중간 투표율
[2017/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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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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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8회차,“축구팬 83% 토트넘, 스토크시티에 승리할 것”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5일과 26일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를 발행한다.이번 회차에서 국내 축구팬들의 가장 깊은 관심이 모아지는 경기는 손흥민의 출전여부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토트넘-스토크시티전이다. 손흥민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는 국내 팬들은 83%의 몰표를 몰아주며 토트넘을 응원했다. 과연 토토팬들의 예상이 적중할 수 있을지, 다양한 기록과 투표율을 바탕으로 토트넘-스토크시티전을 비롯한 승무패 대상경기의 승부를 예측해본다.올 시즌 토트넘은 강하다. 리그에서는 첼시와 맨시티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풀럼을 물리치며 FA컵에서도 8강에 진출했다. 24일 새벽에는 벨기에의 KAA헨트와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을 치른다. 원정으로 치러진 1차전에서 0-1로 패한 토트넘은 2차전 결과에 따라 유로파리그 16강 진출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단, 이 성공가도가 토트넘의 발목을 잡을 수도 있는 요소다. 토트넘은 2월 들어 11일에 선두권 경쟁을 치르고 있는 리버풀과 원정 경기를 치렀고, 16일에는 벨기에로 넘어가 유로파 리그를 32강전을 펼쳤다. 3일 후인 19일에는 풀럼과 FA컵에서 한판 승부를 벌였고, 다시 5일 뒤 유로파리그 2차전을 벌인다. 그리고 바로 3일 후인 26일에 열리는 리그 경기가 바로 스토크전이다. 당연히 체력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는 일정일 수 밖에 없다.이와 반대로 원정팀인 스토크는 지난 달 7일에 울버햄턴에게 패하며 FA컵에서 탈락했고, 유럽대항전에도 나가지 않는다. 리그 경기도 지난 11일에 치른 크리스탈전 이후 처음으로 나서는 경기가 26일 토트넘전이다.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0-4로 토트넘에게 완패를 당했지만, 이번 경기는 변수가 많기 때문에 보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할 수 있다. 토트넘의 최근 경기 성적과 출전 선수의 출장 시간, 감독의 전술 등이 결과를 결정지을 수 있다.이번 회차 최다 득표의 주인공인 선두 첼시는 스완지를 상대로 무려 89.72%의 몰표를 받았다. 스완지의 투표율은 단 3.59%. 아무리 전력차이를 생각해도 굴욕적인 투표율일 수 밖에 없는 수치다. 순위표와 승점을 보면 첼시의 완벽한 우세다. 최근 리그 5경기에서도 3승2무로 리그 2위 맨시티와의 승점 차이 또한 8점이다. 우승을 위해 순항하려면, 한 수 아래의 팀들을 상대로는 반드시 승점 3점을잡고 가야 하는 첼시다.단, 15위 스완지도 최근 성적은 나쁘지 않다. 스완지가 올린 리그 7승 중 올 해 들어 올린 승수가 무려 4승이다. 2017년 들어서는 리그 6경기에서 4승2패로 준수한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FA컵까지 모두 탈락한 상황에서 스완지는 강등을 피하기 위해 매 경기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를 믿어볼 수 밖에 없는 스완지다.7위 에버턴 또한 이번 회차에서 80%의 승률을 넘긴 팀으로 꼽혔다. 안방에서 최하위 선덜랜드를 상대하는 에버턴은 84.87%를 득표한 반면, 선덜랜드는 6.66%밖에 얻지 못했다.분데스리가에서는 2위 라이프치히가 71.19%로 같은 리그 팀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올렸다. 상대팀인 쾰른은 7.60%를 받았고, 나머지 21.21%는 무승부에 투표한 것으로 기록됐다.한편,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EPL과 분데스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8회차 게임은 오는 25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iners@sportswoldi.com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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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6회차 "축구팬 37% 토트넘, 리버풀에 승리할 것"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관심이 모아지는 매치는 2위 토트넘과 5위 리버풀의 물러설 수 없는 맞대결이다. 37.60%의 국내 축구팬들은 원정팀 토트넘이 리버풀에 승리를 거둘 것이라 전망했다. 또, 안정적인 조직력으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는 첼시와 리그 15경기째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각각 번리와 왓포드에게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이밖에 이번 회차에서 나타난 축구팬들의 투표율을 바탕으로 지정된 경기의 분석 요소를 알아본다. ◆토트넘 승리 투표율 37.60% 최다, 최근 상승세 토트넘과 상대전적우위 리버풀 중 승자는?손흥민이 맹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은 최근 상승세를 탔다. 최근 9경기 무패행진을 벌이면서 선두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첼시가 승점 59점으로 다소 앞서 있는 가운데, 2위 토트넘(승점 50)과 6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승점 45)간 승점 차가 단 5점일 정도로 치열한 시즌이 진행되고 있다. 함께 순위 다툼을 벌이고 있는 리버풀과의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가져간다면 선두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토트넘의 이번 시즌 꾸준한 경기력은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에 있다. 해리케인, 델리알리, 에릭센, 손흥민 등 공격수들이 경기당 1.9골(리그 5위)을 넣어주고 있고, 거기다 베르통언, 알데웨이럴트 등 수비진들이 평균 0.7실점(리그 1위)만을 허용하며 골대를 틀어막고 있다. 다만 최근 베르통언을 비롯해 대니 로즈 등 수비수들이 줄부상을 당하면서 수비진 구성에 문제가 생겼다는 점이 약점이다.한편 한때 선두까지 올라섰던 클롭 감독의 리버풀은 최근 다섯 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하면서 5위까지 순위가 미끄러졌다. 분위기는 심각하다. 올해 들어 치른 컵대회 포함 10경기에서 단 1경기만을 승리했을 뿐이다. 문제는 무뎌진 공격력. 클롭 감독의 압박 전술로 선수들의 체력이 갈수록 떨어지면서 공겨진들이 최근 10경기에서 8골 밖에 넣지 못했다. 토트넘의 수비벽이 부상으로 얇아진 건 사실이지만, 리버풀의 창 끝 또한 무뎌진 상태다. 상대전적에서는 리버풀이 압도적인 우위를 보인다. 리버풀은 지난 2012년 패배 이후 6승 3무로 토트넘에 진 기억이 없다. 최근 팀 분위기만 놓고 보면 토트넘의 승리가 명확해 보이지만, 축구의 상대성을 고려한다면 선택지에서 리버풀을 쉽게 버릴 수는 없는 경기다. ◆선두 첼시와 무패행진 맨유, 중위권 번리와 왓포드 상대로 승리…11일 밤 9시50분 발매마감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이번 25라운드에서 각각 번리와 왓포드를 상대한다. 대다수 토토팬들은 역시 첼시(78.49%)와 맨유(84.27%)의 손을 들어줬다. 현재 2위 토트넘과 승점 9점 차로 선두에 올라있는 첼시는 지난 24라운드 아스널전에서 3-1로 신승을 거두면서 4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승점 차에 여유가 있는 편이긴 하지만 아직 14경기나 남았기 때문에 안심하긴 이르다. 특히 이번 시즌 상위권 팀들간 승점 차가 크지 않다는 점은 후반기를 예측하기 힘들게 만들고 있다. 게다가 순위를 다투고 있는 상위권 팀들과 2라운드 매치가 남아있기 때문에, 번리와 같은 중하위권 팀에게는 무조건 승점 3점을 가져와야 한다. 상대전적에서 4승 2무로 패배한 적이 없는 첼시의 승리가 유력해 보이는 경기다.한편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최근 15경기째 무패행진을 벌이며 무서운 기세를 보여주고 있다. 시즌 초반 이브라히모비치 외의 공격진들이 부진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므키타리안, 후안 마타 등의 폼이 올라오며 골이 조금씩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레스터시티전에서 3-0 완승을 거둔 맨유는 이번 왓포드전에서 승기를 이어간단 생각이지만, 맨유의 무조건적인 낙승을 점치기는 어렵다. 10위 왓포드는 최근 아스널과 번리를 연파하며 2연승을 달리는 중. 게다가 지난 9월 양 팀의 맞대결 1라운드에서 3-1로 승리하며 맨유를 무릎 꿇린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맨유의 공격이 잘 풀리지 않는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한 경기다. 이밖에, 분데스리가에서는 지난 4일 돌풍의 라이프치히를 잠재운 도르트문트가 이번엔 최하위 다름슈타트를 상대로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이란 예상이 83.67%로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EPL과 분데스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6회차 게임은 오는 11일(토) 밤 9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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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5회차 "축구팬 57%, 첼시가 아스널 잡고 선두 지킨다"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4일과 5일에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5회 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의 가장 뜨거운 매치는 1위 첼시와 3위 아스널의 맞대결이다. 57.82%의 국내 축구팬들은 홈팀 첼시가 아스널을 누르고 선두를 굳게 지킬 것으로 전망했다. 우승 경쟁자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은 원정에서 승점 3점을 올릴 것으로 예상한 참가자가 많았다.◆ 첼시, 승리 투표율 57.82%, 올 시즌 안방 10승1패로 강해…최근 5경기 2승1무2패로 팽팽과반수가 넘는 57.82%의 지지를 얻은 첼시의 올 시즌 안방 성적은 10승1패로 압도적이다. 지난해 9월16일에 리버풀에게 1-2에게 무릎을 꿇은 것이 올 시즌의 유일한 안방패배다. 득점과 실점 수치도 완벽하다. 안방에서 무려 2.7점의 고득점을 올린 첼시는 실점은 단 0.5점밖에 내주지 않았다. 더군다나 승점 56점을 기록하고 있는 첼시는 2위 토트넘과의 승점 차이(47점)도 9점으로 벌려놓은 상태다. 원정팀 아스널보다 여유로운 경기 운영을 펼칠 수 있는 이유다. 2위 토트넘과 나란히 승점 47점을 올리고 있는 아스널은 지난 달 31일 경기에서 왓포드에게 일격을 당하며 우승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이전 경기까지 리그 5경기에서 4승1무의 상승세였기 때문에 더욱 뼈아픈 패배였다. 1위 첼시와의 승점차이를 줄이고 우승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서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3점이 절실하다. 양 팀의 최근 상대전적은 2승1무2패로 팽팽하다. 지난 시즌에도 나란히 1승1패씩을 나눠가졌다. 단, 올 시즌 벌어진 첫 맞대결에서는 아스널이 안방에서 첼시를 3-0으로 크게 물리쳤다. 정황상 홈팀 첼시가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더욱 절박한 팀은 아스널이다. 첫 경기의 복수를 노리는 첼시와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 중 어느 팀에게 더욱 적극적인 동기가 부여되는지에 따라 결과가 엇갈릴 수도 있는 경기다.◆ 맨유와 리버풀, 원정에서 레스터와 헐시티 상대로 승리…4일 밤 9시20분 발매마감전통의 강호 맨유와 리버풀은 원정에서 각각 레스터와 헐시티를 상대한다. 대다수 토토팬들은 역시 맨유(68.01%)와 리버풀(72.67%)의 손을 들어줬다.갈 길 바쁜 맨유는 강호 리버풀과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이어진 스토크전에서도 승점 1점에 그치며 우승 경쟁에서 한발 뒤쳐졌다. 최근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는 틀림없지만, 중위권과의 싸움에서 승점을 올리지 못한다면, 우승은 물론 4강에도 들어가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잔류가 목표인 16위 레스터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하는 맨유다. 리버풀 중요한 시기이지만 리그에서 4경기째 승리가 없다. 리그컵 대회와 FA컵에서도 사우샘턴과 울버햄턴에게 연패를 당했다. 리그 스완지전 패배까지 더하면 3연패다. 그나마 지난 31일에 벌어진 첼시전에서는 1-1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챙긴 것이 위안일 정도다. 리그 최하위 헐시티가 상대라면 다득점으로 승리를 거둬야 하는 것이 마땅하다. 올 시즌 헐시티와의 첫 경기에서 5-1의 대승을 거뒀다는 점도 리버풀의 자신감을 올려줄 수 있는 요소다. 단, 최근 분위기가 워낙 하락해 있기 때문에 다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할 수도 있는 경기다. 이밖에 분데스리가에서는 지동원과 구자철이 활약하고 있는 아우크스부르크(61.77%)가 베르더브레멘(14.51%)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이번 주말에 펼쳐지는 EPL과 분데스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5회차 게임은 오는 4일(토) 밤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hjlee@sportsworldi.com
[2017/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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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3회차, 맨시티-토트넘 박빙승부 벌인다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21일(토)과 22일(일)에 벌어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5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이 펩 과르디올라의 맨체스터시티를 상대한다. 승무패 3회차 투표율에서 국내 축구팬들은 양팀의 치열한 박빙승부를 예상했다. 또, 분데스리가에서는 화제의 팀 라이프치히의 홈 경기가 대상 경기로 선정돼 축구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원정떠나는 손흥민의 토트넘, 맨체스터시티 상대로 강한 면모…맨유는 원정 승리 예상 원정을 떠나는 토트넘은 최근 맨체스터시티에게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4-1승리부터 리그 맞대결 3연승이다. 최근 흐름도 토트넘 쪽에 기울어있다. 리그 2위 토트넘은 최근 6연승을 기록하고 있는 반면, 맨시티는 직전 경기에서 에버턴에게 4골을 허용하며 충격적인 0-4 패배를 당했다. 최근 10경기 5승1무4패의 부진이다. 투표율에서는 맨시티가 32%로 토트넘(38.74%)과 비슷한 수치를 보였지만, 홈팀인 맨시티의 고전이 예상되는 부분이다. 역시 원정 경기를 치르는 5위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9위 스토크시티를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예상이 69.18%를 차지했다. 양팀은 모두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토크시티는 기나긴 부진을 끊어내고 왓포드와 선덜랜드를 연파했고, 맨유 역시 10경기에서 9승1무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다. 이름값과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맨유쪽으로 무게의 추가 기울어지는 느낌이지만, 올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는 점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당시 경기의 내용을 면밀히 복기할 필요가 있다. 분데스리가, 승격팀 라이프치히 이번 회차 최다 투표율 기록해…승격팀 돌풍 이어갈지 관심분데스리가에서는 승격팀 라이프치히가 이번 회차 최다 투표율인 71.83%를 얻으며 돌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했다.올 시즌 처음으로 1부리그에 승격한 라이프치히는 11승3무2패로 당당히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해 EPL에서 불어온 레스터시티의 열기가 그대로 넘어온 분위기다. 특히 라이프히치는 올 해 리그에서 벌어진 홈 경기에서 6승1무의 놀라운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2.0점의 평균 득점을 올리면서도, 실점은 단 0.7점에 불과할 정도로 완벽한 기록이다. 단, 4위 프랑크푸르트의 기세도 만만하지 않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프랑크푸르트는 최근 10경기에서 5승4무1패로 꾸준히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16경기에서 보여준 0.8점의 실점 평균은 1위 바이에른뮌헨(0.6점)에 이어 분데스리가 전체 2위의 성적이다. 게다가 원정 8경기에서는 평균 실점이 0.6점에 불과하다. 라이프치히가 프랑크부르트의 견고한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한다면, 의외의 결과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이밖에 하위권을 상대하는 샬케04(71.12%)와 볼프스부르크(66.75%)는 안방에서 각각 잉골슈타트(11.08%)와 함부르크(11.38%)에게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한 축구팬이 다수를 차지했다. 한편, 분데스리가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회차 게임은 오는 21일(토)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club1007@sportsworldi.com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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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2회차, 승승장구 맨유, 리버풀까지 잡는다 47%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14일(토)부터 16일(월)새벽까지 벌어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8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6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리버풀전, 세비야-레알마드리드전 등 각 리그 상위권 팀들간 빅매치들이 대상 경기로 선정되어 눈길을 끈다. 또 손흥민의 주전 경쟁 속 맹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와의 홈 경기에서 연승을 노린다. 맨유-리버풀간 노스웨스트더비서 맨유가 웃을 것 47.15%…손흥민의 토트넘이 연승 이어갈 수 있을지에도 관심오는 16일(월) 새벽 1시에 맨체스터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올 시즌 두 번째 노스웨스트 더비를 치르는 가운데, 축구팬들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승리(47.15%)에 손을 들어줬다. 이번 시즌 중간 반환점을 돈 현재,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11승 6무 3패(승점 39점)으로 6위, 리버풀은 13승 5무 2패(승점 44점)로 2위에 위치하면서 순위 경쟁에서는 리버풀이 앞서 있다. 다만 순위와는 달리 최근 양 팀의 분위기는 반대다. 최근 리버풀은 컵 대회를 포함에 세 경기째 승리를 따 내지 못한 반면, 맨체스터유나이티드는 컵 대회 포함 9경기 연승을 거두면서 팀 사기가 최고조에 올랐다. 특히 최근 이브라히모비치와 미키타리안을 필두로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다는 것이 고무적이다. 리버풀의 경우 시즌 초반 맹렬한 기세를 뽐냈지만, 주전들의 부상 여파와 팀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주고 있는 사디오 마네의 아프리카네이션스컵 차줄 등이 겹치면서 다소 주춤한 상황이다. 다만 이런 분위기에도 양 팀의 최근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무승부가 나오면서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는 점은 이 경기를 쉽게 예측하지 못하게 한다. 게다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최근 연승 기록을 살펴보면 토트넘 외에는 이렇다 할 강팀이 없었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무조건 적인 승리를 점치기는 어려운 경기다. 한편 손흥민의 활약해주고 있는 토트넘이 웨스트브로미치를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가져갈 것이란 예상이 81.95%로 나타나면서 웨스트브로미치를 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토트넘은 해리케인의 여전한 활약과 이번 시즌 델리 알리의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계속해서 승점을 챙겨가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5연승을 달리고 있고, 최근 선두 첼시를 2-0으로 잡는 등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승점 42점을 획득하면서 2위 리버풀과는 2점, 선두 첼시와는 7점 차.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상위 6개 팀이 우승을 두고 치열한 경기가 펼쳐지고 있기 때문에 경기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특히 선두 첼시의 기세가 최고조인 상황에서 이번 웨스트브로미치와 같은 중상위권팀에게 승리하지 못한다면 경쟁에서 뒤쳐질 수 있다. 토트넘이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웨스트브로미치가 이번 시즌 선전하면서 8위에 올라있지만 전력만 보면 토트넘의 승리가 유력한 경기다. 단, 최근 3년간 맞대결에서 1승 3무 1패로 웨스트브로미치가 토트넘을 괴롭혔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다. 라리가, 1위 레알마드리드와 2위 세비야의 대결에서 레알마드리드 압승 예상 높아…14일(토) 밤 9시20분 발매 마감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는 선두 레알마드리드와 2위 세비야간의 맞대결이 열리는 가운데, 레알마드리드가 63.87%의 투표율을 획득하면서 14.52%만을 얻은 세비야에 압승을 거둘 것이란 예상이 높게 나타났다. 현재 레알마드리드는 타 팀보다 한 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서도 12승 4무로 승점 40점을 따내면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적수 바르셀로나가 공수 양면에서 부진에 빠지면서, 레알마드리드로서는 이번 시즌이 오랜만에 우승컵을 안을 수 있는 기회로 평가되고 있다. 실제로 레알마드리드는 화려한 선수진과 이름값에도 불구하고 항상 근소한 차이로 2위 또는 3위 자리를 차지하면서 지난 2011-2012 시즌 이후 리그 우승컵을 들어보지 못했다. 이번 시즌 레알마드리드는 막강한 공격력으로 경기당 2.8골의 골 폭죽을 터뜨리면서 단 한 경기도 패하지 않으며 그 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 상대 세비야 또한 이번 시즌 경기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현재 11승 3무 3패 승점 36점으로 레알마드리드와 큰 차이가 없다. 홈 경기에서는 경기당 2.4골을 넣으면서 7승 1패를 거두는 등 특히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이번 상대는 최강 레알마드리드다. 지난 4일 치른 레알마드리드와의 국왕컵 16강 1차전에서 0-3 완패를 당했고, 13일 열릴 2차전에서도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란 전문가들의 예상이 많다. 지난 몇 년간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했던 세비야로선 진출권을 따내기 위해 리그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승점을 벌면서 순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최근 레알마드리드의 기세를 비추어 봤을 때 이번 경기에서의 승리는 쉽지 않아 보인다.이밖에 빗장 수비를 선보이고 있는 4위 아틀레티고 마드리드가 13위 레알 베티스를 상대로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무려 89.37%를 차지하며 이번 회차 대상 경기에서 최고의 득표율을 획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2011 시즌 이후 레알 베티스에 패배한 적이 없어 위 득표율을 뒷받침하고 있다.한편, 잉글리시프리미어리그와 스페인 라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2회차 게임은 오는 14일(토) 밤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club1007@sportsworldi.com
[2017/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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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 대상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8일(일)과 9일(월)에 벌어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와 이탈리아 세리에A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새해 축구토토 승무패 첫 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탈리아 축구 전통의 명가 AC밀란이 14경기 28개팀 중 가장 높은 투표율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라리가에서는 알라베스를 상대하는 빌바오와 비야레알 원정을 떠나는 바르셀로나가 70% 이상을 얻으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회차에서 나타난 토토팬들의 투표율을 바탕으로 주요경기의 분석 요소를 알아본다. ◆85.91% 얻은 AC밀란, 1999년 이후 칼리아리에 한 번도 패하지 않아…기록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 높아져오는 9일(월) 새벽 2시에 안방인 주세페 메아차에서 경기를 치르는 5위 AC밀란은 승격팀인 12위 칼리아리를 상대로 85.91%의 승리 투표율을 획득했다. 전통의 강호 AC밀란은 최근 몇 년간 명성에 걸맞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칼리아리에게 매우 강하다. AC밀란은 1998년 원정에서 0-1로 패한 이후 벌어진 25경기에서 19승6무로 완벽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지난 14-15시즌 3월21에 벌어진 홈 경기로, 당시 밀란은 3-1로 승리를 거뒀다. 팀의 전력이나 상대 전적을 봐서는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는 경기다. 단, 최근 분위기는 다소 변수가 될 여지가 있어 보인다. AC밀란은 최근 리그 경기에서 AS로마에 0-1로 패했고, 이어진 아탈란타전에서도 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또, 지난 해 마지막 경기였던 유벤투스와의 이탈리아 수퍼컵에서는 승부차기 끝에 트로피를 거머쥐었지만, 정규시간에서는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AC밀란이다. 칼리아리는 가장 최근 경기였던 사수올로전에서 난타전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두며 시즌 7승째를 올렸다. 이전 경기까지 리그에서 3경기 동안 1무2패로 부진했던 칼리아리는 이번 승리를 계기로 중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물론 객관적으로 힘의 차이가 확연한 양팀이지만, 약 2주 가량의 휴식기간이 있었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보다 신중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AS로마와 피오렌티나, 원정에도 각각 70% 넘으며 승리 가능성 높여2위 AS로마와 위 피오렌티나는 원정에도 불구하고 70%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14위 제노아(10.77%)를 상대하는 AS로마(73.04%)는 유벤투스와 함께 강력한 우승후보 꼽히는 팀이다. 최근 유벤투스와의 맞대결에서 패하며 승점이 4점으로 벌어졌지만, 이어진 키에보전에서 3-1로 완승을 거두며 팀을 재정비했다. 반면, 상대팀은 제노아는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1무3패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 2연패에 빠져있는 상태다. 분위기나 전력으로는 AS로마의 승리가 점쳐지지만, 지난 해 5월에 열린 가장 최근 맞대결에서는 제노아가 안방에서 2골을 터뜨리며 2-3으로 아쉽게 패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당시의 경기 내용을 복기한다면 적중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하위 페스카라(9.52%)를 상대하는 피오렌티나(75.06%)는 4경기 만에 승리를 올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라치오와 나폴리 등 까다로운 팀들을 상대하며 최근 3경기에서 1무2패를 기록한 피오렌티나는 승리가 절실하다. 게다가 상대는 승격팀인데다, 올 시즌 리그 18경기에서 단 1승밖에 올리지 못한 페스카라이기 때문에 반드시 승점 3점을 가져온다는 계획이다. 큰 이변의 요소는 없지만, 페스카라의 경우 안방에서 4무5패로 다소 높은 무승부 비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은 기억할 필요가 있는 기록이다. ◆라리가, 바르셀로나와 빌바오만이 투표율 70% 넘겨…7일(토) 밤 9시50분 발매 마감라리가에서는 2위 바르셀로나와 7위 아틀레틱빌바오만이 70%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먼저, 4위 비야레알(9.74%)을 상대하는 바르셀로나(70.89%)는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양팀의 리그 분위기는 모두 나쁘지 않지만, 비야레알은 직전 경기인 FA컵 소시에다드전에서 1-3으로 패했다. 반면, 바르셀로나는 UEFA챔피언스리그와 스페인FA컵대회에서 모두 다득점으로 승리하며 기세를 올리고 있는 상황이다. 비야레알이 만만히 볼 수 없는 전력임에는 틀림없지만, 2008년 이후 바르셀로나에게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는 점 등으로 미뤄봤을 때 이번 경기 역시 바르셀로나의 승리에 무게의 추가 기울어지는 한판이다. 빌바오(74.60%)는 안방에서 알라베스(9.17%)를 상대한다. 양팀의 최근 리그 7경기 전적은 나란히 3승2무2패다. 리그 16경기에서 내준 실점도 빌바오와 알라베스는 각각 19점과 17점으로 거의 비슷하다. 단, 공격 부문에서는 22골을 올린 빌바오가 15골에 그친 알라베스보다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양팀은 지난 2006년 이후로 맞대결을 펼친 경험이 거의 없는데다, 팀의 분위기와 전적 또한 유사한 수준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요소들을 충분히 대입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경기다. 한편, 세리에A와 스페인 라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1회차 게임은 오는 7일(토)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2017/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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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승무패 41회차 "리버풀, 사우스햄턴 잡고 선두 수성 예상"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벌어지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7경기와 독일 분데스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에 오른 리버풀이 사우스햄턴을 상대로 승리하며 선두를 수성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손흥민의 활약이 주춤한 사이 5위까지 미끄러진 토트넘이 홈으로 웨스트햄을 불러들여 재도약을 노린다.▲ 축구팬 70.99%, 리버풀이 사우스햄턴 잡고 선두 수성할 것현재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선두 리버풀을 필두로 첼시, 맨체스터시티, 아스널 등 네 팀이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 선두 리버풀과 4위 아스널간 승점 차는 단 2점으로 이번 12라운드 결과에 따라 각 팀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리버풀이 사우스햄턴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점 확보에 나선다. 축구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리버풀의 승리(70.99%)에 손을 들어줬다.클롭 감독이 이끄는 선두 리버풀은 쿠티뉴, 피르미누, 마네로 이어지는 삼각편대의 막강한 공격력과 함께 중원 미드필더로 변신한 랄라나의 맹활약까지 더해지면서 이번 시즌 부활을 알렸다. 지난 11경기 30득점, 경기당 2.7골을 쏘아 올리며 지난 두 시즌 동안 부진했던 공격력이 되살아난 모습이다. 경기당 실점이 1.3점으로 다소 높은 편이라는 점 외엔 약점이 보이지 않는다. 리버풀을 상대하는 사우스햄턴은 최근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팀 전력은 6위에 올랐던 지난 시즌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최근 연이어 맞붙은 강호들에게 승리하지 못했다. 맨체스터시티전 무승부에 이어 첼시전에서 패배했고, 이어진 하위권 헐시티와의 경기에서도 1-2로 역전패를 당하면서 승점을 얻지 못했다. 최근의 분위기만 놓고 보면 리버풀의 완승이 예상되지만, 지난 시즌 맞대결에서 사우스햄턴이 1승 1무로 앞섰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부진에 빠진 토트넘, 웨스트햄 잡고 재도약 할 수 있을까?시즌 초반 기세와 달리 최근 부진에 빠진 손흥민의 토트넘(76.63%)은 홈에서 웨스트햄(8.69%)을 상대로 오랜만에 승점 3점을 가져갈 것으로 축구팬들은 예상했다.시즌 초반 무서운 기세로 승점을 따냈던 토트넘은 최근 무승부 경기가 이어지고 있다. 수비진은 경기당 0.5골만을 허용할 정도로 탄탄한 모습이지만, 문제는 공격진이다. 최근 공격진 전체가 부진에 빠지면서 컵 대회 포함 7경기에서 승리를 결정짓지 못했다. 부상에서 돌아온 해리케인과 함께 손흥민의 활약이 필요한 경기다.웨스트햄은 지난 시즌 팀을 7위까지 이끌었던 파예와 앤디 캐롤이 시즌 초반 부진에 빠지면서 해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11경기에서 골은 단 11골로 경기당 1골을 겨우 넣고 있다. 빌리치 감독은 파예 등 공격진의 분발을 독려했지만, 토트넘의 단단한 수비진을 웨스트햄이 뚫어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맨유-아스널전, 접전 속 아스널 우세 예상 37.33%맨체스터유나이티드(30.14%)는 아스널(37.33%)을 홈으로 불러들여 어려운 경기를 펼칠 것으로 나타났다. 무승부 예상도 32.53%로 나타나며 토토팬들은 이번 경기가 승부 예측의 분수령이 될 경기로 꼽았다.무리뉴감독 부임과 함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포그바 등의 영입으로 화제를 모은 맨유지만, 시즌 초반 성적은 신통치 않다. 11라운드까지 5승 3무 3패로 6위. 골 결정력 부족으로 스토크시티, 번리 전 등에서 승리하지 못한 탓이다. 지난 스완지시티전에서 승리하며 분위기를 되살리긴 했지만, 이번 아스널 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좋지 않다. 스몰링, 에릭 바이 등 수비수 등이 부상으로 출전이 어려운데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까지 경고 누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반면 상대팀 아스널은 리버풀과의 개막전 3-4 패배 이후에 무패행진을 벌이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외질을 중심으로 산체스, 월콧 등이 맹활약 해주면서 경기당 2.2골을 퍼붓고 있다. 접전 속 아스널의 우세가 예상되는 이유다.한편,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를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41회차 게임은 오는 19일(토) 오후 9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jlee@sportsworldi.com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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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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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남꺾고 선두 노려"…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서울, 전남 꺾고 선두 진입 노린다”고 축구팬 80%가 예상했다.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오는 11월2일(수)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서울-전남(1경기)전과 울산-제주(2경기), 수원 삼성-인천(3경기)전 등 K리그 클래식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47회차를 발매했다. 이에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의 80.49%가 서울-전남(1경기)전에서 서울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전남의 승리 예상은 6.74%로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고, 나머지 12.80%는 무승부를 예측했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2-1 서울 승리(18.44%)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2-0 서울 승리(14.92%)와 3-0 서울 승리(14.49%)가 뒤를 이었다. 서울은 1위 전북과 승점은 64점으로 같지만, 다득점에서 3골이 뒤진 2위에 위치해 있다. 전북은 상주와, 서울은 전남과 37라운드를 치른 후, 38라운드에서 우승을 두고 격돌하게 된다. 전북의 경우 10경기째 승리가 없는 상주에 손쉬운 승리가 예상되기 때문에 서울 또한 이번 전남전에서 꼭 승리해야 한다. 전남은 최근 수비진이 부진하면서 2경기 10실점으로 무너져 있는 상황. 올 시즌 컵대회 포함 상대전적에서도 서울이 2승 2무로 압승을 거둔 바 있다.2경기 울산-제주전의 경우 양팀이 비슷한 투표율을 보인 가운데, 원정팀 제주가 37.99%로 근소한 우위를 보였다. 홈팀 울산은 28.54%를 얻었고, 무승부는 33.47%로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 역시 1-1 무승부가 15.82%로 가장 높게 나타나, 승부를 알 수 없는 접전을 예고했다. 현재 제주는 승점 55점으로 3위, 울산이 52점으로 4위에 올라 있다. 이미 우승에는 멀어진 양팀이지만, 3위를 차지해야 다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 진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물러설 수 없는 한판이 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에서 제주가 지지만 않는다면 다득점에서 크게 앞서있기 때문에 3위 자리를 확정 짓게 된다. 올 시즌 맞대결에서도 양팀이 1승 1무 1패를 거둬 팽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스플릿 B그룹에서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 필요한 수원 삼성과 인천이 맞붙는 가운데 수원 삼성의 승리(46.48%)가 인천 승리(20.26%)보다 높게 나타났다. 최종 스코어는 2-1 무승부가 16.84%로 가장 높게 집계됐다.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발행하고 있는 축구토토 스페셜+는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47회차는 오는 2일 오후 7시 2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201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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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축구 승무패 38회차 "첼시, 맨유에 승리할 것"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의 가장 뜨거운 경기는 첼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의 맞대결이다. 첼시의 영광을 이끌었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끌고 있는 맨유가 과연 어떤 경기를 펼칠지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경기인 만큼,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도 적중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축구팬 48.08%, 첼시가 무리뉴 울릴 것…무승부도 30.23%나와 적중 변수 될 것첼시-맨유전에서 국내 축구팬들은 홈팀인 첼시의 손을 들어줬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첼시는 절반에 가까운 48.08%를 얻은 반면, 맨유는 21.69%에 머물렀다. 단, 무승부 또한 30.23%로 높게 나와 승부를 쉽게 알 수 없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나타났다 올 시즌 양팀의 성적은 거의 비슷하다. 첼시가 5승1무2패(승점 16점)로 5위를 달리고 있고, 맨유는 4승2무2패(승점 14점)로 7위다. 득점과 실점 부문에서도 유사한 성적을 보이고 있지만, 최근 상대전적에서는 첼시가 압도적이다. 첼시는 2012-13시즌 컵 대회부터 지난 시즌까지 치러진 10차례의 맞대결에서 5승5무로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4승1무로 더욱 무서운 모습을 보였던 첼시다. 3시즌 동안 승리를 맛보지 못한 맨유의 입장에서는 자존심이 크게 상하는 상황. 명장 무리뉴를 영입한 올 시즌은 반드시 반전을 만들어야 하는 맨유다. 최근 기세는 첼시의 근소한 우세다. 첼시는 아스널에게 0-3으로 크게 패했지만, 이어진 헐시티전과 레스터전을 각각 2-0, 3-0으로 이끌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맨유 또한 최근 5경기에서 패배는 없지만, 최근 2경기 연속으로 무승부에 그치며 승점이 절실한 상태다. 변수는 주중에 페네르바체와 유로파리그를 치르는 맨유의 컨디션이다. 유럽대항전 경기가 없는 첼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때문에, 시합 외의 조건을 충분히 감안한 분석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 웨스트브로미치 완파 전망…레스터, 크리스탈팰리스 꺾고 한숨 돌릴 것 클롭 감독의 뛰어난 운영이 돋보이는 리버풀은 중위권 웨스트브로미치를 가볍게 누를 것으로 나타났다. 리버풀이 얻은 투표율은 무려 80.12%로, 6.69%에 불과한 브로미치를 크게 압도하는 수치다. 실제로, 올 시즌 리버풀은 안방에서 2승1무로 무패를 기록하고 있으며, 무려 3.0점의 높은 평균 득점을 올리고 있다. 9골을 넣으며 내어준 골은 단 2골. 맨유 마저 리버풀의 홈에서는 무득점으로 돌아갔다. 반면, 브로미치는 최근 3경기 연속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나쁘지 않은 성적이지만, 최근 8경기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리버풀의 상대는 아니라는 평가다. 이변의 가능성은 최근 맞대결 3경기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양팀의 상성이다. 지난 시즌 리그 경기에서도 각각 2-2와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이다. 디펜팅 챔피언 레스터는 물론, 첼시까지 물리친 리버풀의 상승세가 눈에 띄지만, 조금은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경기다. 지난 시즌 돌풍의 팀 레스터(53.55%)는 안방에서 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20.22%)를 누르고 최근의 부진에서 한숨을 돌릴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시즌 기적 같은 우승을 일궈낸 레스터는 올 시즌 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UEFA챔피언스리그에서는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순항하고 있지만, 리그와의 병행은 힘에 겨운 모습이다. 최근 리그에서도 리버풀, 맨유, 첼시 등 강팀에게 다득점을 허용하며 무기력하게 패하는 등 2승2무4패로 리그 13위에 머무르고 있는 레스터다. 이름값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크리스탈팰리스지만, 올 시즌 전력은 만만하지 않다. 지난 라운드에서 15위 웨스트햄에게 다소 의외의 패배를 당했지만, 이전까지 3연승을 포함해 5경기에서 3승2무로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던 크리스탈팰리스다. 지난 시즌에는 레스터에게 두 경기 모두 0-1로 패했지만, 올 시즌은 상황이 크게 달라진 만큼 철저한 분석이 요구된다. 손흥민의 토트넘, 원정서 본머스 잡을 것…기성용의 스완지는 쉽지 않은 경기 전망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화제의 중심이 된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토트넘(66.44%)은 본머스(15.01%) 원정에서 승점을 따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트넘은 여전히 올 시즌 EPL에서 유일하게 패배가 없는 팀이다. 8경기에서 단 4점밖에 내주지 않은 짠물 수비에, 손흥민의 폭발력이 완벽한 밸런스를 만들어 주고 있다. 홈팀인 본머스 역시 올 시즌 3승2무3패로 준수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안방에서는 3승1패로 승점 9점을 올릴 정도로 강하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에서는 토트넘이 두 경기에서 8골을 퍼부으며(1실점) 본머스를 초토화 시켰지만, A매치에 이어 주중 챔피언스리그 레버쿠젠 원정까지 다녀온 토트넘이 체력에 문제를 보인다면 본머스에게도 충분히 기회가 있는 경기다. 기성용이 소속된 19위 스완지는 이번 라운드에서도 승리의 기운이 보이지 않는다는 국내 축구팬들의 의견이다. 안방임에도 스완지가 얻은 투표율은 39.61%. 그마저도 보이던 애국베팅 마저 실종됐다. 스완지는 현재 리그 4연패를 당하고 있으며, 컵 대회까지 확대하면 5연패다. 물론 최근 버거운 상대를 만난 것은 사실이다. 컵 대회와 리그에서 강호 맨시티를 연속으로 만났고, 바로 이어진 경기가 리버풀과 아스널전이었다. 결과적으로 대부분 승점을 따내지 못했지만, 강팀을 상대로 모두 득점을 성공시키는 등 내용면에서까지 완패를 당하지는 않은 스완지다. 왓포드가 올 시즌 평균 실점 1.6점으로 하위권임을 감안하면, 스완지에게도 승산은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K리그 클래식과 EPL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8회차 게임은 오는 22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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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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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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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L에 UEFA 챔피언스리그까지… 프로토 승부식 87회차 발행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AFC 및 UEFA챔피언스리그를 대상으로 고정배당률게임 '프로토(Proto)' 78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종목은 주중에 펼쳐지는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유럽축구연맹(UEFA)의 챔피언스리그 축구 경기다. 이번 78회차의 주요 대상경기를 살펴보고, 토토팬들이 주목할만한 경기를 모아 분석 포인트를 알아본다. ▲전북 현대 vs FC서울 ‘ACL 격돌’ =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는 K리그 클래식의 최강자 전북과 서울이 4강 1차전을 치른다. 이번 프로토에서 준비된 유형은 이 경기의 결과(승,무,패)를 맞히는 일반 게임(122경기)을 비롯해, 홈팀 전북에 -1.0점이 주어진 핸디캡(123경기), 그리고 양팀 득점의 합이 2.5점을 넘길지를 결정하는 언더/오버(124경기)까지 모두 3가지다. 이번 경기는 1차전인만큼, 더욱 신경이 쓰이는 팀은 당연히 홈팀인 전북이다. 원정 다득점 원칙이 적용되는 토너먼트 경기이기 때문에, 홈팀인 전북은 당연히 가능한 많은 득점을 올려놔야 한다. 이와 반대로 원정팀인 서울은 먼저 수비를 강화한 후 역습을 노리는 전략을 가지고 나올 가능성이 크다. 올 시즌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는 전북이 3전 전승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두 경기에서 전북은 서울에 경기당 3골씩을 성공시키며 모두 6골을 꽂아 넣었다. 서울이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어버린다면, 일반 게임은 물론, 핸디캡과 언더/오버에서도 모두 전북이 우세를 가져갈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서울이 탄탄한 수비를 유지할 수 있다면, 무승부 내지는 저득점 경기가 펼쳐질 수 있다. ▲‘파죽지세’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의 ‘UEFA 챔피언스리그’ =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강팀들의 원정 경기다 눈에 띈다. 29일 새벽에 펼쳐지는 경기를 살펴보면, 프랑스 리그1의 강자 PSG를 비롯해 스페인의 FC바르셀로나, 잉글랜드의 맨체스터 시티, 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 네덜란드의 PSV 등 전통의 강호들이 모두 원정을 떠난다 그 중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경기는 셀틱파크에서 열리는 셀틱-맨시티전(156~158경기)과 비센테칼테론에서 벌어지는 AT마드리드-바이에른 뮌헨(159~161경기)전이다. 먼저, 1차전에서 바르셀로나에 0-7로 대패를 당한 셀틱은 묀헨글라드바흐를 4-0으로 물리친 맨시티를 상대로 방어전에 나선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당연히 맨시티의 우세다. 셀틱이 약한 전력은 아니지만, 올 시즌 10경기에서 전승을 기록하고 있는 맨시티의 기세는 그야말로 파죽지세다. 남은 희망은 홈 관중의 열기를 등에 업은 셀틱의 선전이다. 셀틱은 올 시즌 리그에서 치른 홈 3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안방의 이점을 충분히 살린다면, 셀틱이 선전을 펼칠 수도 있는 경기다. D조의 AT마드리드 또한 쉽지 않지만, 안방의 이점을 이용해 승점 확보에 도전한다. 1차전에서 PSV를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은 AT마드리드는 리그에서도 3승3무로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강호 바르셀로나와 1-1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탄탄한 전력을 자랑하고 있다. 문제는 올 시즌 너무도 강력한 출발을 보이고 있는 바이에른뮌헨의 막강함이다. 바이에른 뮌헨은 컵 대회는 물론, 리그까지 올 시즌 치른 8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심지어 27골을 쏟아내는 와중에 허용한 실점은 단 1점이다. 과연 AT마드리드가 뮌헨의 독주를 멈춰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이번 프로토 78회차의 모든 게임은 각 경기 시작 10분 전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경기의 정보는 현지 사정상 언제든지 변경될 수 있으므로 참여 전에 반드시 다시 한번 확인을 해야 한다. 일정과 구매 등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체육진흥투표권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인 베트맨과 케이토토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young0708@sportsworldi.com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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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승무패 35회차 "맨유, 레스터시티에 승리 예상"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오는 24일(토)부터 26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5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3회차를 발행한다. 이번 회차에서는 올 시즌 EPL의 뜨거운 감자인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디펜딩 챔피언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도전하며, 이어 아스널과 첼시가 치열한 런던 더비를 펼친다. 또 한편에서는 손흥민의 활약이 이어지고 있는 토트넘이 미들즈브러 원정에서 승점 사냥에 나선다. 59.31%, 맨유가 레스터시티 잡고 연패 탈출 한다…올 시즌 첫 맞대결서는 맨유가 2-1 승리해 세계 최고 인기팀 중에 하나인 맨유는 올 시즌 ‘스페셜 원’ 무리뉴 감독의 부임으로 더욱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왕의 귀환을 기대한 팬들이지만, 맨체스터 더비에 이어 왓포드에게도 패하는 등 리그에서 3승2패를 기록하고 있는 맨유는 아직 시간이 필요한 모양새다. 유로파리그 첫 경기인 페예노르트전(0-1패)까지 3연패의 부진에 빠졌던 맨유는 지난 21일에 열린 잉글랜드 리그컵 대회에서 3-1로 승리를 거두며 가까스로 전열을 가다듬었다.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인 레스터시티는 챔피언스리그와 리그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분위기를 반전시켰지만, 컵대회에서는 첼시에게 2-4로 패하며 조기 탈락했다. 하지만, 서서히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있는 모습이기 때문에 맨유전 또한 해볼만하다는 평가다. 단, 맨유전에 이어 바로 주중 챔피언스리그 포르투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 안배에 힘써야 하는 레스터시티다. 지난 시즌 리그 상대전적은 2무로 팽팽하다. 두 경기 모두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가장 최근에 벌어졌던 2016-17시즌 잉글랜드 수퍼컵인 커뮤니티실드에서는 2-1로 맨유가 승리를 거뒀지만, 시즌 첫 경기였음을 감안한다면 전혀 다른 접근법이 필요한 시기로 보인다. 아스널-첼시, 런던 더비 승자는 아스널…리버풀은 헐시티에 완승 거둘 것 런던의 왕좌를 가리는 런던 더비에서는 아스널과 첼시가 맞붙는다. 축구팬들은 44.25%가 아스널의 근소한 우세를 전망했다. 무승부는 29.51%로 나타났고, 원정팀 첼시는 26.24%를 얻었다. 최근 양팀은 모두 상승세다. 아스널은 올 시즌 치른 7번의 경기에서 4승2무1패를 기록하고 있고, 첼시 역시 5승1무1패로 강호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리그 성적 또한 3승1무1패로 동률인 양팀에게 유일한 1패를 안긴 팀이 리버풀이라는 점도 흥미롭다. 리그 컵 대회에서도 4골을 터뜨리며 강력한 화력을 보인 양팀은 어느 때 보다 박빙의 승부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지난 시즌을 살펴보면 리그에서 첼시가 2승을 챙긴 반면, 컵 대회는 아스널이 승리를 가져갔다. 리그 초반 강호들과의 경기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있는 리버풀은 안방인 앤필드에서 다소 쉬운 상대인 헐시티를 맞이한다. 토토팬들은 81.32%의 몰표를 리버풀에게 던졌다. 리버풀의 최근 행보를 보면, 당연한 결과다. 리버풀은 리그 첫 경기에서 아스널을 4-3으로 눌렀고, 레스터시티에게 4-1 완승에 이어 첼시까지 2-1로 물리쳐 버렸다. 헐시티가 전력에 비해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지만, 리버풀의 상승세를 막아낼 정도는 아니다. 2014-15시즌에는 헐시티가 1승1무로 오히려 앞섰지만, 리버풀의 기세가 워낙 무섭다. 손흥민의 토트넘, 원정서 미들즈브러에 승리할 것…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도 우세 전망 손흥민의 맹활약으로 한껏 분위기를 올리고 있는 토트넘은 부진한 성적의 미들즈브러를 상대로 승점 사냥에 나선다. 토토팬들은 71.68%의 지지를 보여주며, 토트넘에게 힘을 실었다. 챔피언스리그 첫 경기 모나코전의 패배가 옥의 티인 토트넘이지만, 시즌 전체로 보면 나쁘지 않는 출발이다. 그 중심엔 대한민국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손흥민이 있기 때문에 더욱 주목을 받는 경기다. 반면, 미들즈브러는 컵 대회에서 풀럼에게 패한데 이어, 리그에서도 에버턴과 크리스탈팰리스에게 2연패를 당하며 깊은 부진에 빠졌다. 전력의 차이도 있지만, 분위기에서도 원정팀인 토트넘의 우세가 예상되는 경기다. 이청용의 크리스탈팰리스는 선덜랜드 원정에서 47.43%를 얻었다. 선덜랜드는 23.60%에 머물렀고, 나머지 28.97%는 무승부를 예상했다. 한편, K리그 클래식과 EPL을 대상으로 하는 축구토토 승무패 35회차 게임은 오는 24일(토) 오후 2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케이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6/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