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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팬들, 66.95% 엘클라시코 바르셀로나 승리 예상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7일(토)부터 29일(월)까지 벌어지는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7경기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1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바르셀로나(홈)‐레알마드리드(원정)전에서 66.95%가 홈팀 바르셀로나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20.69%로 나타났고, 원정팀 레알마드리드의 승리 예측은 12.36%를 차지했다. 홈에서 엘클라시코 펼치는 바르셀로나, 메시 결장이 변수…원정경기 치르는 아스널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 기록해 오는 29일(월) 바르셀로나의 홈인 캄프누에서 엘클라시코가 펼쳐진다. 매 경기 승부를 예측하기 힘든 접전이 펼쳐지는 엘클라시코지만, 최근 행보를 봤을 때 명암이 극명하게 갈리는 양팀이다. 먼저 좋지 못한 흐름을 가지고 있는 팀은 레알마드리드(이하 레알)다. 레알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1승1무3패를 기록하며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그 결과 이름값에 어울리지 않게 리그 7위(4승2무3패)까지 순위가 하락했다. 부진의 핵심은 지난 시즌과 같은 화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이적한 크리스티안 호날두의 공백을 채우지 못한 것도 큰 영향이 있겠지만, 카림 벤제마와 베일이 최전방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큰 타격을 주고 있다. 현재 리그에서 기록중인 평균 득점 1.0은 작년 레알을 떠올리자면 쉽게 상상이 되지 않는 부분이다. 이렇듯 연속된 패배를 기록하고 있는 레알은 로페테기 감독의 경질설까지 대두되며, 반등의 계기를 전혀 찾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바르셀로나는 레알에 비해 상황이 좋다. 리그 평균 2.7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바르셀로나는 메시와 수아레즈가 매 경기 활약을 이어나가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리그 순위에서도 1위(5승3무1패)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다만 이번 엘클라시코에서 가장 변수가 되는 사항은 메시의 결장 여부다. 지난 21일 세비야와의 경기 중 팔 골절 부상을 입은 메시는 약 3주 가량의 결장이 불가피하다고 알려졌다. 메시가 없을 때 경기력이 매우 달라지는 바르셀로나에게 이번 결장은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바르셀로나는 과거 메시가 부상으로 결장한 2005‐06 시즌과 2007‐08 시즌 두 경기에서도 1무1패를 기록해 좋지 못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 최근 양팀의 행보를 기준으로 했을 때 토토팬들의 기대와 같은 결과가 펼쳐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지만, 메시의 존재 여부에 따라 경기력이 크게 달라지는 바르셀로나인 만큼 신중한 분석이 요구되는 한 판이다. EPL에서는 크리스탈팰리스로 원정경기를 떠나는 아스널이 82.65%의 지지를 얻어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다. 뒤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상(9.73%)과 크리스탈팰리스 승리 예상(7.62%)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EPL 및 라리가, 안방경기 치르는 팀들의 승리 예상 이어져…아틀레틱빌바오‐발렌시아전 가장 승부 예측 어려운 경기로 예상돼 이어 이번 회차에서는 주로 안방경기를 펼치는 팀들이 토토팬들의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EPL에서는 왓포드(78.53%)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68.16%), 레스터시티(61.77%)가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 라리가에서도 레반테(75.21%)와 지로나(63.75%)가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기록해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얻을 것으로 예고됐다. 반면 아틀레틱빌바오‐발렌시아전은 양팀의 무승부 예상(41.27%), 발렌시아 승리 예상(36.35%), 아틀레틱빌바오 승리 예상(22.38%)로 나타나 이번 회차에서 가장 승부 예측이 어려운 경기로 예상됐다. 이번 승무패 31회차는 오는 27일 오후 7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jkim@sportsworldi.com
[2018/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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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30회차, 축구팬 68% "첼시, 안방에서 맨유 압도할 것"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0일(토)부터 22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30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첼시(홈)-맨유(원정)전에서 68.50%%가 홈팀 첼시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9.04%로 나타났고, 원정팀 맨유의 승리 예측은 12.46%를 차지했다. 리그 상승세 첼시, 맨유 상대로 지난 상대전적에서 우위….원정경기 펼치는 리버풀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 기록해 이번 시즌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첼시와 맨유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첼시는 리그에서 한 차례도 패배하지 않으며, 6승2무로 리그 2위에 올라있다. 반대로 맨유는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8위(4승1무3패)라는 중위권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 토토팬들이 압도적인 승리를 예상한 것처럼 최근 첼시의 성적은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비록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에게 1위자리를 내주고는 있지만, 득, 실에 따른 차이일 뿐, 동일한 기록을 내고 있다. 특히 최근 7경기에서는 2.1의 평균득점과 0.7의 평균실점을 기록할 정도로 공,수에서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첼시의 상승세에는 벨기에의 간판 공격수 에당 아자르의 활약이 숨어있다. 현재 리그에서 7득점3도움으로 EPL 득점 1순위에 올라있는 아자르는 팀 승리에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매 경기 펼치고 있다. 우려되는 점은 최근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돌면서 팀 분위기가 뒤숭숭했다는 사실이다. 단, 첼시가 약 230억원에 해당하는 연봉으로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만큼, 아자르의 이적 협상이 계획대로 마무리 된다면 앞으로 첼시의 경기력에는 전혀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반대로 맨유와 무리뉴는 위기에 처해있다. 리그 8경기를 마친 현재 기록은 4승1무3패. 리그컵은 첫 경기에서 탈락했고, 챔피언스리도 무승부로 출발했다. 이 때문에 지난 7일 뉴캐슬과의 경기를 앞두고 무리뉴의 경질설이 끊임없이 이어졌다. 뉴캐슬전에서 패배할 시 바로 감독직에서 사임할 수 있다는 보도까지 이어졌다. 다행히 맨유는 뉴캐슬에게 3-2로 승리해 경질설은 조금 조용해졌지만, 이번 첼시전 이후 다음달 8일과 12일 강호 유벤투스전과 맨체스터 시티와의 원정경기가 예정되어 있어 이번 경기의 결과는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최근 행보를 제외하더라도 2016~17이후 첼시는 맨유에게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총 4차례의 리그 맞대결에서도 3승1패로 우위를 차지했고, 두 차례의 잉글랜드 FA컵에서도 모두 첼시가 승리를 기록했다. 더불어 첼시가 안방경기의 이점까지 살릴 수 있다면, 토토팬들의 기대대로 첼시의 수월한 승리를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허더즈필드로 원정경기를 떠나는 리버풀은 87.29%로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을 얻었다. 양팀의 무승부(7.52%)와 허더즈필드타운의 승리 예상(5.19%)은 상대적으로 저조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K리그에서는 안방경기를 치르는 경남FC(68.50%)와 울산현대(72.16%)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고됐다. 뒤이어 K리그에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전북현대(67.63%) 역시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선보였다. 반면, 수원삼성-포항스틸러스전은 양팀의 무승부 예상(38.65%), 수원삼성 승리 예상(30.86%), 포항스틸러스(30.50%)로 나타나 가장 승부 예측이 어려운 경기로 예상됐다. 한편, 이번 승무패 30회차는 오는 20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club1007@sportsworldi.com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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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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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팬 78% "한국, 파나마에 승리거둘 것"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6일(화) 오후 8시에 천안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파나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매치 9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78.45%가 한국의 완승을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는 12.73%로 나타났고, 원정팀 파나마의 승리는 8.82%로 집계됐다. 전반전 예측에서도 한국 리드(63.59%)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28.29%), 파나마 리드(8.11%)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에서는 1-0 한국리드가 28.72%로 가장 높았고, 최종 득점 예상에서는 2-0 한국 승리가 12.02%로 1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에서는 객관적 전력의 열세에 따른 다소 조심스러운 분석 속에서도 한국의 2-1 승리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토토팬들의 날카로움이 다시 한번 발현될 수 있을지도 관건이다. 실제로 지난 우루과이전을 대상으로 한 매치 게임 8회차에서는, 900명이 넘는 축구팬이 한국의 2-1 승리(전반 0-0)를 정확히 맞히며 44.4배에 해당하는 적중상금을 수령했다. 1인당 구매 금액에서 6,500원 가량을 기록한 건전 참여문화도 눈에 띄었지만, 카바니를 비롯한 세계적인 선수가 즐비한 우루과이를 상대로 한국의 승리를 예상한 축구팬들의 안목이 더욱 빛난 한판이었다. 이번 회차에서 대다수 축구팬들은 한국의 승리에 투표했다. 북중미의 강호 미국와 온두라스 등을 제치고 2018러시아 월드컵 본선에 나섰던 파나마는 3전 전패로 돌아온데다, 한국이 우루과이를 잡던 날 일본에게 0-3으로 완패했다. 최근 6경기에서 2득점, 17실점의 완연한 하락세다. 게다가 이번 A매치의 경우 선수단 구성마저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에, 월드컵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한국에게 어려운 경기를 펼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국에게 승리의 추가 기울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반과 최종 스코어를 맞혀야 하는 매치 게임에 적중하기 위해서는 마지막까지 다양한 정보와 전력 변화를 취합해 신중하게 게임에 참여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9회차 게임은 15일(화) 밤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club1007@sportsworldi.com
[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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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팬 55% “한국, 우루과이에 승리거둘 것”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오는 12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우루과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매치 8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과반수 이상인 55.27%가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는 23.29%로 나타났고, 원정팀 우루과이의 승리는 21.41%로 집계됐다. 전반전 예측에서도 한국 리드(41.81%)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40.10%), 우루과이 리드(18.13%)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에서는 0-0 무승부가 26.42%로 가장 높았고, 최종 득점 예상에서는 2-1 한국 승리가 13.22%로 1순위를 기록했다. 이번 회차에서 토토팬들은 한국의 승리에 기대를 걸었지만, 현실은 만만하지 않다. 바르셀로나의 루이스 수아레즈와 파리셍제르맹의 에딘손 카바니,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공수에서 강력한 전력을 구축하고 있는 우루과이는 올해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을 꺾은 멕시코를 상대로 4-1의 대승을 거두는 등 뛰어난 기량을 보여줬던 팀이다. 우루과이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 16강전에서 한국에 패배를 안긴 팀이다. 역대 상대전적에서도 1무6패의 열세에 놓인 한국은 우루과이를 상대로 단 한 차례도 승리를 기록한 적이 없다. 다만, 아내의 셋째 아이 출산으로 인한 루이스 수아레즈의 결장은 한국에게 호재다. 또한 황의조, 손흥민, 김영권, 조현우 등 최상의 멤버를 소집한 상황에서 지난달 코스타리카와 칠레를 상대로 1승1무라는 기대 이상의 성과는 이번 이번 승부까지 좋은 영향을 끼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객관적인 전력과 함께 상대전적에 비추어 봤을 때 우루과이가 한국에게 버거운 상대임에는 틀림없지만, 안방의 이점을 살려 최근 평가전의 분위기를 이어나간다면 토토팬들의 기대대로 무승부 이상의 좋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한 판이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8회차 게임은 12일 밤 7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niners@sportsworldi.com
[20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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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맨시티에 근소한 우위"…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리버풀, 맨시티 상대로 근소한 우위 차지할 것”이라고 축구팬 41%가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6일(토)부터 8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9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리버풀(홈)-맨시티(원정)전에서 41.90%%가 홈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30.25%로 나타났고, 원정팀 맨시티 승리 예측은 27.85%를 차지했다. ▲리버풀, 맨시티에 지난 시즌 상대전적 ’우위’ = 이번 시즌 EPL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두 팀인 리버풀과 맨시티가 만난다. 현재 두 팀은 승점 19점으로 2018-19시즌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하지 않으며, 순위표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단, 득실차로 인해 맨시티가 1위(득실차 18점), 리버풀이 2위(득실차 12점)를 차지하고 있다. 먼저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의 경우, 시즌 초반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제기됐던 것처럼 개막 이후 무패의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아게로와 다비드 실바 등을 포함한 선발들이 좋은 보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평균 득점 3.0에 이르는 무서운 공격력은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최근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케빈 데 브라위너까지 가세하게 되면, 지금 보다 더 강력한 공격력을 선사할 가능성이 높은 맨시티다. 다만, 리버풀 역시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9월29일 첼시와 기록한 1-1 무승부만 제외하면 개막 이후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리버풀은 이번 시즌 모하메드 살라와 함께 사디오 마네가 공격을 주도하고, 새로 합류한 골키퍼 알리송이 수비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되면서 매 경기 좋은 전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 최상의 결과를 내고 있는 두 팀이지만, 변수는 최근 수 년간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버풀의 상대전적이다. 리버풀은 지난 2015-16시즌 이후 맞붙은 9차례의 대결에서 무려 6승2무1패로 맨시티에게 매우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비록 유일한 1패가 0-5의 대패이기는 했지만, 지난 시즌에는 리그부터 챔피언스리그(UCL)까지 3연승을 올리기도 한 리버풀이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 역시 압도적인 공격력을 기반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맨시티지만, 리버풀이 지난 해 세 차례의 맞대결에서 보여줬던 경기력과 함께 안방 경기의 이점을 잘 이용할 수 있다면, 토토팬들의 기대대로 근소한 우위를 살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한편, 원정 경기를 치르는 EPL의 강호 첼시와 아스널은 모두 높은 승리 투표율을 기록했다. 먼저 첼시는 사우샘프턴을 상대로 84.58%의 투표율을 얻어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을 기록했고, 풀럼을 상대하는 아스날 역시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79.76%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K리그 경남FC, 제주 유나이티드에 우세할 것 = K리그에서는 경남FC(69.45%)와 대구FC(57.97%)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해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둘 것으로 예고했다. 경남FC는 제주 유나이티드와 격돌하고, 대구FC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붙는다. 뒤이어 전북현대(51.83%)와 수원삼성(51.56%)은 각각 51.83%와 51.56%를 차지하며 과반수 이상의 투표율을 선보였다. 반면, 강원FC-포항스틸러스전은 양팀의 무승부 예상(37.17%), 포항 승리 예상(32.68%), 강원 승리 예상(30.14%)로 나타났고, 전남드래곤즈-FC서울전은 FC서울 승리 예상(36.08%), 양팀의 무승부 예상(32.20%), 전남드래곤즈 승리 예상(31.72%)로 나타나 가장 승부 예측이 어려운 경기들로 평가됐다. 이번 승무패 29회차는 오는 6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 young0708@sportsworldi.com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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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공식페이스북, 챔피언스리그 승부 예측 이벤트 실시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UEFA 챔피언스리그 2경기를 대상으로 결과를 맞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의 대상 경기는 오는 3일과 4일 오전 4시에 열리는 맨유-발렌시아전과 토트넘-바르셀로나전이며,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각 팀의 리그 순위, UEFA 클럽랭킹, 통산 맞대결 성적 등 각종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더불어 댓글로 결과(승, 무, 패)를 정확히 예측한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먼저 첫 번째 경기인 맨유-발렌시아전은 이강인 선수가 2군 팀(메스타야)에서 활약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발렌시아의 경기가 포함되어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발렌시아는 지난 9월20일 펼쳐진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리그 1차전인 유벤투스와의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발렌시아는 호날두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우세를 살릴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오히려 유벤투스에게 경기 주도권을 뺏기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현재 H조 3위(1패)에 머물러 있는 발렌시아가 H조 1위(1승)를 차지하고 있는 맨유에게 첫 경기와는 반대로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경기다. 두 번째 경기인 토트넘-바르셀로나전은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와 함께 바르셀로나의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 등 스타 선수들이 모두 경기에 나설 것으로 예상돼 축구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는 경기다. 지난 인터밀란과의 1-2 패배 이후 수세에 몰린 토트넘은 바르셀로나와의 통산 맞대결 성적에서도 1무 1패로 근소한 열세를 보인다. 단, 기대해 볼 법한 것은 손흥민의 활약이다. 델리알리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손흥민이 안방 경기의 이점을 살려 더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다면, 바르셀로나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이번 시즌 첫 골을 신고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한편 UEFA 챔피언스리그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케이토토 제공
[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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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28회차, 축구팬 84.29% 손흥민의 토트넘…허더즈필드에 완승 거둘 것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8회차 7번 경기 허더즈필드(홈)‐토트넘(원정)전에서 84.29%가 원정팀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9.27%로 나타났고, 홈팀 허더즈필드는 6.44%를 득표하는데 그쳤다. 손흥민의 토트넘이 올 시즌 아직까지 승리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허더즈필드를 상대로 승점 확보에 나선다. 이번 회차 14경기 28개 팀 중 가장 많은 득표를 기록한 토트넘은 4승2패로 상위권 진입을 노리고 있다. 사실 토트넘의 분위기는 그다지 좋지 못하다. 최근 왓포드전부터 리버풀전,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인터밀란전까지 3연패를 당했던 토트넘은 브라이턴에게 2‐1로 승리를 거두며 한숨을 돌렸지만, 주중에 열린 리그컵 대회에서 또 다시 왓포드에게 2‐2로 발목을 잡혔다. 다행히 승부차기 끝에 16강 진출에 성공했지만, 체력적인 손실을 피할 수는 없게 됐다. 물론 변수는 존재하지만, 토트넘에게 허더즈필드는 그렇게 어려운 상대가 아니다. 6라운드를 치른 현재 허더즈필드는 2무4패로 승점이 단 2점에 그치고 있다. 6경기에서 3골을 넣는 동안 14골이나 실점을 했다. 지난 시즌 맞붙은 두 차례 대결에서도 토트넘은 4‐0과 2‐0의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의 최근 부진한 성적과 체력적인 변수를 모두 감안하더라도,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원정팀 토트넘이 웃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경기다. 리그 선두권, 그리고 리그 무패의 팀이 맞붙는 첼시‐리버풀전에서는 6전 전승의 리버풀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42.48%를 기록했다. 첼시는 26.09%를 얻었고, 무승부에는 31.44%가 투표했다. 올 시즌 리그에서 아직까지 패배가 없는 첼시와 리버풀은 최상의 시즌 초반을 달리고 있다. 홈팀 첼시는 리그에서 5승1무이며, 득점은 14점, 실점은 4점이다. 리버풀 또한 리그 전승은 물론 득점은 첼시와 같은 14점, 실점은 오히려 더 적은 2점을 기록 중이다. 단, 최근 전적은 첼시가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지난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는 1승1무를 기록했고, 지난 26일에 열린 리그컵 대회에서도 2‐1로 승리하며 리버풀에게 올 시즌 첫 패배를 안겼다. 누가 승리해도 이상하지 않은 경기이지만, 지난 컵 대회의 내용을 면밀하게 분석해본다면 적중의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통의 강호 아스널과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각각 왓포드와 웨스트햄을 상대로 70.08%와 68.16%의 지지를 얻으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이름 값에서는 상대팀을 크게 앞서는 양팀이지만, 실제 성적을 보면 얘기가 달라진다. 먼저 아스널이 상대하는 왓포드는 올 시즌 4승1무1패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팀이다. 최근 두 시즌 동안 맞붙은 4경기를 살펴봐도 왓포드는 아스널과 2승2패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물론 최근 기세에서는 연승을 달리고 있는 아스널의 우위지만, 실제 성적을 살펴본다면 절대 방심할 수는 없는 경기다. 맨유의 경우 아스널보다는 쉬운 상대인 웨스트햄을 만나지만, 최근 팀의 분위기가 워낙 좋지 못하다. 특히 감독인 무리뉴와 팀의 핵심인 포그바가 장외에서 설전을 벌이고 있고, 지난 26일에는 이러한 여파에서인지 리그컵 대회에서 더비카운티에게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16강 진출에도 실패했다. 게다가 그 동안 부진하던 웨스트햄은 에버턴을 3‐1로 물리친 데 이어, 첼시와도 리그에서 무승부를 기록했고, 지난 리그컵 대회에서도 8‐0 대승을 거두며 최근 분위기를 상승시키고 있다. 만일 양팀의 분위기가 주말 리그 경기까지 이어진다면, 토토팬들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가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K리그에서는 압도적인 선두 전북이 6위 강원(6.26%)을 누를 것이라는 예상이 무려 84.03%를 차지했다. 올 시즌에도 일찌감치 K리그 순위표 최상단에 위치한 전북은 그야말로 막강한 전력을 보여주고 있다. 아쉽게도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명승부를 연출한 끝에 승부차기에서 수원에 패하며 4강 티켓을 놓쳤지만, 리그에서는 의심할 여지없이 최강의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전북이다. 강원은 오랜 부진 끝에 수원에게 승리를 거두며 6경기 만에 승점 3점을 획득했지만, 전북에게는 2011년 이후로 펼쳐진 12경기에서 1무11패로 완벽하게 제압당하고 있다. 이번 경기 또한 특별한 이변이 없다면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흘러갈 수 있는 분위기다. 한편 이번 승무패 28회차는 오는 29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를 마감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jkim@sportsworldi.com
[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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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패 27회차, 축구팬 80.35% ‘아스널, 에버턴 상대 압도적 경기 펼칠 것’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아스널(홈)-에버턴(원정)전에서 80.35%가 홈팀 아스널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2.48%로 나타났고, 원정 경기를 치르는 에버턴은 7.16%을 득표하는데 그쳤다. 에메리 감독 부임 이후 시즌 초반 2연패에 머물렀던 아스널은 최근 웨스트햄, 카디프시티, 뉴캐슬을 차례로 격파하여 파죽의 3연승을 이어나가고 있다. 리그 7위(승점 9점)로 아직 갈 길이 바쁘지만, 이번 경기까지 승리할 경우 선두권으로 빠르게 진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스널이 초반 부진을 씻어내고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이유는 에메리 감독의 공격적인 전술이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아스널은 오바메양, 라카제트, 자카, 나초 몬레알, 대니 웰백 등 다양한 선수들이 골을 기록하면서 총 10골(공동 4위)을 득점 중이다. 아직 해결되지 못한 문제도 있다. 공격적인 전술에 따른 수비 뒷 공간을 허용하는 허점이 계속 발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시즌 무실점 경기를 한 번도 기록하지 못한 아스널은 총 9실점(16위)을 기록하고 있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이점을 기반으로 최근 연승 분위기를 이어 나간다면, 현재 리그에서 1승3무1패(리그 10위)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 중인 에버턴을 상대로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경기다. 아스널전과 더불어 허더즈필드타운과 경기를 갖는 레스터시티도 78.72%라는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레스터시티는 최근 맨유의 러브콜을 받고도 잔류를 결정한 해리 매과이어의 결정이 큰 힘이 되고 있다. 레스터 시티는 최근 리버풀, 본머스 전에서 1-2와 2-4로 패했지만, 허드즈필드타운(이하 허더즈필드)의 경기력은 더욱 좋지 못하다. 허더즈필드는 현재 최하위권인 18위(2무3패)에 머물러 있다.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첼시에게 0-3으로 패한 허더즈필드는 연이어 맨시티에게 1-6으로 무너져 내리며 악몽 같은 시즌을 겪고 있다. 이번 시즌 한 차례도 승리를 기록하지 못한 허더즈필드를 상대로 지난 시즌 기록한 1승1무의 우위를 차지한 레스터시티가 우세함을 가져갈 가능성이 높은 경기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역시 울버햄턴을 상대로 78.43%의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브라이턴, 토트넘전에서 2-3, 0-3으로 패하며, 분위기가 침체됐던 맨유는 지난 2일 이후 번리, 왓포드전에서 2연승을 챙기며 반등하고 있다. 경계해야 할 것은 이번 시즌 울버햄턴이 복병의 팀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점이다. 울버햄턴은 지난 8월18일 레스터시티에게 0-2로 패한 것이 이번 시즌 유일한 패배다. 특히 8월25일 펼쳐진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시티와의 경기에서 1-1의 무승부를 기록한 것은 쉽게 예측할 수 없는 결과였다. 루벤 네베스를 필두로 빠른 역습을 전개하는 울버햄턴의 전략이 이번 경기에서도 맞아 떨어 진다면 의외의 접전 승부가 펼쳐질 수도 있는 경기다. K리그에서는 전북과 경남이 투표율 60%이상을 넘기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전북은 수원을 상대로 69.84%의 지지를 받았으며, 홈에서 FC서울을 맞이하는 경남은 67.06%의 투표율을 기록해 K리그 팀 중에서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두 팀으로 꼽혔다. 반대로 제주유나이티드-강원FC(10경기)전은 제주 승리 예상(39.24%), 양팀의 무승부 예상(33.19%), 강원 승리 예상(27.57%)의 순으로 집계돼 이번 회차에서 가장 승리 예측이 어려운 경기로 집계됐다. 한편, K리그1과 EPL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7회차 게임은 오는 22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케이토토 제공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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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40% ‘토트넘-리버풀전, 리버풀 우세할 것’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토트넘(홈)-리버풀(원정)전에서 40.52%가 원정팀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31.39%로 나타났고, 홈경기를 치르는 손흥민의 토트넘은 28.09%에 머물렀다. 시즌 초반 4연승으로 무서운 기세를 올리고 있는 리버풀은 토트넘을 누르고 파죽의 5연승을 달린다는 계획이다. 리버풀은 4연승 기간 동안 무려 9골을 성공시켰고, 실점은 단 1점에 불과했다. 그만큼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시즌 초반이기 때문에 다수의 토토팬 역시 리버풀의 승리에 손을 들어준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또한 리버풀 만큼은 아니지만, 3승1패로 나쁘지 않은 시작을 보이고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왓포드에게 1-2로 일격을 당했지만,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3-0으로 물리치는 등 충분한 저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시즌 상대전적도 나쁘지 않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두 차례의 리그 맞대결에서 1승1무를 기록했다. 특히 토트넘의 안방에서는 무려 4-1로 승리를 거두며 리버풀에게 쓴 패배를 안겼다. 당시 손흥민은 케인에 이어 팀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킨 기분 좋은 기억이 있다. 리버풀의 초반 기세가 워낙 드세지만, 토트넘은 안방의 유리함을 가지고 있는데다 지난 시즌 팀의 주포 역할을 수행했던 손흥민이 병역을 해결하고 돌아왔기 때문에 전체적인 팀 분위기의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다수의 토토팬들이 리버풀의 상승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토트넘 또한 여러 가지 변수를 가지고 있는 만큼 보다 신중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리버풀과 함께 4전 전승을 올리고 있는 첼시는 카디프를 상대로 88.55%의 지지를 얻어 이번 회차에서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팀으로 꼽혔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첼시는 올 시즌 리그에서 전승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다. 수퍼컵에서 맨체스터시티에게 패했지만, 그 이후 열린 리그 경기에서는 아스널을 포함해 4팀에게 모두 2골 이상씩을 쏟아 부으며 무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반면 상대팀인 카디프는 2무2패로 아직까지 리그에서 승리가 없다. 게다가 지난 달 28일에 열린 컵 대회에서도 노리치에게 1-3으로 패하는 등 우울한 결과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상대 또한 강한 전력을 가진 첼시이기 때문에 시즌 첫 승리는 다음으로 미뤄야 할 가능성이 높은 카디프다. 최근 잇따른 부진으로 이전의 명성이 무색해진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원정에서 또 하나의 전승 팀인 왓포드를 맞이한다. 이름 값에서는 응당 맨유가 많은 표를 받아 마땅하지만, 토토팬들은 43.51%로 다소 냉정한 판단을 내렸다. 홈팀인 왓포드는 32.55%를 얻었고, 나머지 23.93%는 무승부에 투표했다. 최근 맨유의 부진과 함께 왓포드의 상승세가 축구팬들의 뇌리에 깊숙하게 자리잡은 탓이다. 물론, 상대전적에서는 1999-2000시즌부터 11차례 맞붙어 10승1패의 압도적인 성적을 올리고 있는 맨유의 강세다. 단, 왓포드의 유일한 1승(3-1 왓포드 승)이 비교적 최근인 2016-17시즌에 나왔다는 점을 감안하면, 당시 양팀의 경기를 복기해보는 것이 적중의 열쇠가 될 수도 있다. K리그에서는 전북과 강원이 투표율 70% 이상을 넘기며 승리 가능성을 높였다. 압도적인 선두 전북은 제주를 상대로 74.91%를 얻었으며, 강원은 상주상무에게 70.73%를 받아 K리그 팀 중에서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은 두 팀으로 손꼽혔다. 이밖에 3위 울산(62.58%)과 2위 경남(64.80%) 역시 각각 포항(13.21%)과 전남(16.11%)을 상대로 과반수 이상의 지지를 얻으며, 승점 확보에 성공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K리그1과 EPL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6회차 게임은 오는 15일 오후 1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2018/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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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한국, 칠레에 근소한 열세 보일 것”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1일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칠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매치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6.44%만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칠레의 승리는 40.83%를 기록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22.72%로 가장 낮았다. 전반전 예측에서는 무승부가 42.1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한국 리드(29.21%)와 칠레 리드(28.61%)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에서는 0-0 무승부가 26.39%로 가장 높았고, 최종 득점 예상에서는 1-2(한국 패배)가 12.63%로 1순위를 기록했다. 한국이 2-0으로 승리를 거둔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칠레를 만난다. 피파랭킹 12위의 칠레는 코스타리카(32위)보다 객관적인 실력에서 앞선다는 평을 받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벤투호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상대팀인 칠레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은 칠레를 한 차례 만나 1패를 기록한 바 있고, 피파랭킹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칠레는 2015년과 2016 코파아메리카에서 2연패를 거뒀고, 2017년에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팀이다. 단 변수는 이번 경기에서는 칠레의 간판 스타인 알렉세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핵심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까지 부상 우려로 인해 출전시간을 45분으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선전이 기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뒤쳐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지만,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코스타리카전 승리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을 떠나 조금은 더 신중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은 11일 밤 7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niners@sportsworldi.com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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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한국, 칠레에 근소한 열세 보일 것”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1일(화) 오후 8시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칠레(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매치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6.44%만이 대한민국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칠레의 승리는 40.83%를 기록해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22.72%로 가장 낮았다. 전반전 예측에서는 무승부가 42.16%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한국 리드(29.21%)와 칠레 리드(28.61%)가 비슷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에서는 0-0 무승부가 26.39%로 가장 높았고, 최종 득점 예상에서는 1-2(한국 패배)가 12.63%로 1순위를 기록했다. 역대전적 1패, FIFA랭킹에서도 열세 산체스 결장 및 비달 출전시간에 따른 변수도 존재할 수 있어…11일(화) 밤7시50분 발매마감 한국이 2-0으로 승리를 거둔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칠레를 만난다. 피파랭킹 12위의 칠레는 코스타리카(32위)보다 객관적인 실력에서 앞선다는 평을 받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벤투호가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다. 상대팀인 칠레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국을 앞서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한국은 칠레를 한 차례 만나 1패를 기록한 바 있고, 피파랭킹에서도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칠레는 2015년과 2016 코파아메리카에서 2연패를 거뒀고, 2017년에는 컨페더레이션스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팀이다. 단 변수는 이번 경기에서는 칠레의 간판 스타인 알렉세스 산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출전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핵심 미드필더 아르투로 비달(바르셀로나)까지 부상 우려로 인해 출전시간을 45분으로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국의 선전이 기대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는 뒤쳐지고 있는 한국 대표팀이지만, 아시안 게임 금메달과 코스타리카전 승리까지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가고 있기 때문에, 객관적인 전력을 떠나 조금은 더 신중한 분석이 요구되는 경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7회차 게임은 11일(화) 밤 7시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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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팬 48% “한국, 코스타리카에 승리거둘 것”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기세 이어간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7일 오후 8시에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평가전 한국(홈)-코스타리카(원정)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매치 6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전체 참가자의 절반에 가까운 48.91%가 한국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원정팀 코스타리카의 승리를 예측한 참가자는 27.25%, 그리고 무승부를 예측한 참가자는 23.84%로 집계됐다. 전반전 예측에서는 무승부가 40.94%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한국 리드(34.67%)와 코스타리카 리드(24.38%)의 순으로 나타났다. 전반 득점에서는 0-0 무승부가 25.66%로 가장 높았고, 최종 득점 예상에서는 2-1 한국 승리가 13.74%로 1순위를 기록했다. 역대전적 3승2무3패로 박빙승부를 벌이고 있는 한국과 코스타리카가 평가전을 통해 전력을 점검한다. 우선 피파랭킹에서는 57위의 한국이 32위의 코스타리카에 비해 열세다. 레알 마드리드의 수문장 케일러 나바스가 출전하지 않지만, 북중미에서 꾸준한 성적으로 올리고 있는 코스타리카인 만큼 모든 포지션에서 고루 탄탄한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다. 반면 안방의 이점을 가진 한국은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으로 한껏 기세가 올라있는 상태다. 아시안게임에서 수문장으로 맹활약한 조현우가 부상으로 제외됐지만 와일드카드였던 손흥민과 황의조가 합류했고, 이승우와 황희찬, 김민재, 황인범, 김문환 그리고 송범근까지 금메달의 주역들 대다수가 벤투호 1기에 뽑혀 상승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새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으려는 기존 멤버들의 동기부여도 한국의 우세를 점치게 하는 요소다.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조현우를 대신해 주전자리를 노리고 있는 김승규와 김진현의 경쟁이 눈에 띄고 있고, 월드컵을 통해 가치를 증명한 수비에 김영권과 이용의 활약도 기대되고 있다. 또, 유럽으로 이적한 이재성과 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지동원 등도 벤투 감독에게 어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의 열기에 힘입어 만원관중이 예상되는 이번 평가전에서 벤투 감독과 대표팀 선수들이 축구팬들에게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는 경기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매치 6회차 게임은 7일 밤 8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적중결과는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공식 발표된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케이토토 제공
[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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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 80% ‘아스널, 원정서 카디프시티에 우세할 것’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카디프시티(홈)-아스널(원정)전에서 아스널이 80.39%로 회차 최고 투표율을 얻었다고 밝혔다.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1.79%로 나타났고, 홈경기를 치르는 카디프시티의 승리 예상은 7.83%에 머물렀다. 리그 첫 승 이후 반등 노리는 아스널, 이번 회차 최다득표…역대 상대전적에서도 압도적 우세 아스널이 카디프시티의 안방인 카디프시티스타디움으로 원정을 떠난다. 리그에서 2패를 기록 중이던 아스널은 지난 25일 웨스트햄을 상대로 나초몬레알의 동점골, 라카제트의 역전골, 웰백의 쐐기골에 힘입어 3-1의 값진 승리를 일궈냈다. 이번 시즌 에메리 감독이 부임하면서 아스널은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벵거 감독에 이어 공격축구를 이끌어갈 지도자로 평가 받은 그는 공격적인 전술과 적극적인 선수교체, 속도감 있는 경기를 선호해 이번 시즌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리그 시작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아스널은 개막전이었던 맨시티전에서 0-2로 패했고, 18일 첼시전에서도 2-3으로 패해 2패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웨스트햄전 승리를 기반으로 피에르 오바메양, 헨리크 미키타리안, 아론 램지, 알렉스 이워비, 알렉산드르 라카제트 등 아스널의 핵심 선수들의 호흡이 맞아가면서 반등을 노리고 있는 모양새다. 이와 반대로 카디프시티는 상황이 좋지 않다. 11일 치른 본머스와의 경기에서도 0-2로 패했고, 18일 뉴캐슬전과 25일 허더즈필과의 경기에도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리그에서 단 1승도 기록하지 못했다. 더불어 28일 펼쳐진 노리치시티와의 잉글랜드 리그컵 경기에서도 1-3으로 패했다. 경기의 승부도 중요하지만 이번 시즌 무득점으로 일관하고 있는 카디프 시티의 약한 공격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상대전적에서도 아스날은 카디프시티에게 우세함을 보였다. 아스널은 2008-09시즌 잉글랜드 FA컵에서 두 차례 만나 0-0 무승부와 4-0 승리를 기록했고, 2013-14시즌 리그 경기에서 만난 두 차례의 대결에서도 각각 3-0과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서 안방경기의 이점을 살릴 수 있는 팀은 카디프시티지만, 공격축구가 빛을 발하기 시작한 아스널을 상대로 열세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안방 경기 치르는 에버턴, 허더즈필드타운 상대로 우세 예상 80.10% 에버턴-허더즈필드타운(6경기)전에서는 안방경기를 치르는 에버턴이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80.10%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2.10%로 나타났고, 원정팀 허더즈필드타운의 승리 예상은 7.80%에 그쳤다. 이번 시즌 에버턴이 주목 받은 이유는 활발한 이적시장에서의 활동 때문이었다. 에버턴은 샤흐타르 도네츠크 측면 미드필더였던 베르나르두를 영입한 것에 이어 바르셀로나에서 예리 미나와 안드레 고메스를 동시에 영입했다. 예리 미나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콜롬비아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펼친 수비수이며, 고메스는 중원에서의 패스와 함께 볼을 다루는 능력이 좋은 미드필더이다. 또 에버턴은 지난 8월 1일 바르셀로나 왼쪽 측면 수비수 루카 디뉴의 영입을 확정은 바 있다. 이렇듯 선수단 보강에 주력한 에버턴은 18일 사우샘프턴과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면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시즌 개막전인 울버햄턴전과 25일 치른 본머스전에서는 모두 2-2 무승부를 기록하며, 이번 시즌 한 차례도 패를 기록하지 않았다. 반면, 허더즈필드는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개막전에서도 첼시를 만나 0-3으로 패하더니, 19일 맨체스터시티에게는 1-6으로 대패했다. 리그 개막부터 강팀들을 만났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2경기에서 9골을 실점해 수비에서 큰 문제점을 드러냈다. 이후 카디프시티와 0-0 무승부를 기록하기는 했으나, 앞으로의 활약은 미지수다. 더불어 양팀의 상대전적에서도 허더즈필드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2010년 8월25일 경기에서 허더즈필드는 1-5로 패배했고, 2017년 12월2일과 2018년 4월28일 만난 두 차례 만난 양팀의 맞대결에서도 허더즈필드는 모두 0-2로 패했다. 활발한 영입으로 선수단을 보강한 에버턴이 리그에서 부지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허더즈필드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되는 한 판이다. K리그 인천-울산(9경기)전에서는 원정경기를 치르는 울산(리그 3위)의 승리 예상이 67.60%를 차지해 우세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됐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20.02%를 기록했고, 리그에서 최하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천(리그 12위)의 승리 예상은 12.38%에 그쳤다. 반면, 상주-전남전에서는 양팀의 무승부 예상(35.69%), 상주 승리 예상(33.98%), 전남 승리 예상(30.33%)을 기록해 이번 회차에서 가장 승부예측이 어려운 경기로 나타났다. 한편, K리그1과 EPL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게임은 다음달 1일 오후 7시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케이토토 제공
[2018/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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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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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맨유, 승리할까…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발매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승리할까.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가 오는 9월1일(토)부터 3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28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매 마감은 9월1일 오후 7시20분이다. ▲ 경남-전북전 승자는… K리그1 뜨거운 관심 K리그1에서는 1일 오후 7시30분에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상주상무-전남(1경기)를 비롯해, 강원-서울(2경기), 포항-제주(8경기), 인천-울산(9경기), 경남-전북(10경기), 대구-수원(11경기)전이 대상경기에 지정됐다. 이중 축구팬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매치는 선두권 두 팀이 맞붙는 경남-전북전이다. 홈팀 경남은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지만, 사실 1위 전북과의 승점차이는 11점으로 적지 않은 상황이다. 패한 경기는 비슷하지만, 7차례의 무승부가 경남의 발목을 잡았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전북이 우세한 것은 사실이지만, 말컹을 비롯해 파울링요, 쿠니모토 등 경남의 수준급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이 이어진다면 승부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특히 지난 8월5일에 벌어진 맞대결에서도 경남은 슈팅 수 9-27의 절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쿠니모토의 한방으로 전북을 잡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신중한 분석이 요구된다. ▲ 위기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PL에서는 리버풀-레스터전(3경기)을 시작으로, 카디프-아스널(12경기), 번리-맨체스터유나이티드(13경기), 왓포드-토트넘(14경기)전 등 리그 강호들의 경기가 대거 포함됐다. 그 중 축구팬들 사이에 가장 뜨거운 감자는 위기의 명문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다. 감독인 무리뉴를 비롯해, 루카쿠와 포그바, 마티치, 데헤아 등 화려한 선수진을 보유한 맨유의 시즌 초반 성적은 1승2패(리그 13위)로 매우 초라하다. 개막전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브라이턴에게 2-3으로 지고, 토트넘에게는 안방에서 0-3 완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라이벌인 리버풀과 토트넘, 첼시 등이 초반 3승으로 신바람을 달리고 있는 것과 정반대의 모습이다. 아스널과 같은 1승2패지만, 아스널이 패배한 상대는 디펜딩챔피언인 맨체스터시티와 첼시였다. 이대로 간다면 우승은 고사하고, 빅4 경쟁에서도 일찌감치 경쟁력을 잃을 수 있다. 위기의 맨유가 이번에 상대하는 팀은 지난 해 리그 7위팀 번리다. 선두들의 이름값에서는 비교할 바가 아니지만, 번리 또한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진출에 성공하며 끈끈한 저력을 보여준 팀이다. 비록 시즌 초반 유로파리그를 병행하며 리그에서 1무2패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분위기의 맨유라면 번리 입장에서 충분히 맞서볼 수 있는 상황이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 벌어지는 국내외 프로축구를 대상으로 승무패 게임이 축구팬을 찾아간다”며 “이번 회차에는 경남-전북전을 비롯해, EPL에서도 강팀들의 경기가 다수 준비된 만큼,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고 전했다. 이밖에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5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www.sportstoto.co.kr) 및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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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 게임 발매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 게임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는 21일(화) 오전 9시30분부터 전국 스포츠토토 판매점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발매 마감은 25일 오후 6시50분이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K리그에서는 25일 오후 7시에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시작되는 울산현대‐FC서울(1경기)전을 비롯해 같은 날 열리는 수원‐경남(2경기), 제주‐인천(3경기), 상주‐전북(4경기) 그리고 다음날인 26일에 벌어지는 전남‐포항(11경기), 대구‐강원(12경기)전 등이 대상경기로 선정됐다. 이어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 EPL에서는 25일 오후 8시30분에 몰리뉴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울버햄턴‐맨체스터시티(5경기)전을 시작으로 아스널‐웨스트햄(6경기), 본머스‐에버턴(7경기), 풀럼‐번리(8경기), 허더즈필드‐카디프시티(9경기), 사우샘프턴‐레스터시티(10경기), 왓포드‐크리스탈팰리스(13경기)와 함께 마지막으로 27일에 시작하는 뉴캐슬‐첼시(14경기)전이 지정됐다. 이밖에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4회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사이트 베트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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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이변으로 적중자 감소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K리그1 3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엄청난 이변이 속출한 결과 적중자가 크게 감소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19일(일)에 열린 FC서울‐전북현대(1경기)전과 전남드래곤즈‐수원삼성(2경기), 강원FC‐인천유나이티드(3경기)전을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스페셜 29회차 트리플 게임에서 평소 찾아보기 힘든 스코어가 발생하며 1명의 축구팬만이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정확히 맞혔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FC서울‐전북현대(1경기)전에서 K리그 1위 전북이 FC서울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면서 무난한 경기 결과를 기록했지만, 2경기 전남드래곤즈‐수원삼성전과 3경기 강원FC‐인천유나이티드전에서 대이변이 나오며 적중자가 크게 감소했다. 먼저 전남‐수원전에서는 무려 10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전남이 6‐4(토토결과 5+‐4)로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의 경우 10골이라는 많은 골도 이변이었지만, 더욱 큰 충격은 상위권인 수원의 상대가 당시 리그 최하위였던 전남이었다는 사실이다. 게다가 전남은 이 경기 전까지 6연패에 빠져있었다. 6경기 동안 넣은 골 또한 단 4골뿐인데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강원과 경남을 상대로 무득점을 기록했다. 수원 역시 원정인데다, 최근 FC서울과의 라이벌전에서 1‐2로 역전패하는 등 불안한 모습이 있었지만, 아무리 다른 요소들을 감안해도 최하위팀에게 4‐6의 패배는 납득하기 어려울 수 밖에 없다. 마지막 강원‐인천전 역시 무려 7‐0(토토결과 5+‐0)이라는 보기 드문 스코어가 나오며 많은 토토팬을 울렸다. 하위권의 인천이라지만, 0‐7의 스코어는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역사상 최악의 점수차이다. 이 경기 전까지 5번의 맞대결에서 3승2무를 올리고 있는 강원의 우세는 분명했지만, 7골이라는 대이변이 나온 이상 스페셜 게임에 참여한 축구팬들이 스코어를 예상하기는 사실상 어려웠을 것이라는 평가다. 무려 2경기에서 대이변이 일어남에 따라 스페셜29회차 트리플 게임의 배당률은 무려 1,729,819.5배를 기록했으며, 총 투표수 7만 9,795표 중에 단 1명만이 적중에 성공하게 됐다. 1, 2경기만을 맞히는 더블 게임의 적중자도 6명에 그쳤으며, 배당률은 39,240.4배, 그리고 투표수는 1만 2,451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스페셜 게임에서 1인당 평균참여금액이 평소보다 소폭 하락한 4,335원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는 축구팬들의 성숙한 참여문화를 엿볼 수 있었다. 스펙셜 게임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지난 19일부터 2019년 8월 19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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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팬들, 토트넘 승리 예상 88.64%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오는 18일(토)부터 20일(월)까지 벌어지는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로축구(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에서 국내축구팬들은 토트넘(홈)‐풀럼(원정)전에서 홈팀인 토트넘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토트넘의 승리 예상에는 무려 88.64%의 투표율을 보인 반면, 양팀의 무승부 예측과 원정팀 풀럼의 승리 예상은 각각 6.32%와 5.04%에 그쳤다. 토트넘이 안방에서 승격팀 풀럼과 경기를 치른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출전으로 인해 당분간 결장하게 되는 손흥민의 공백에도 불구하고 국내 축구팬들은 이번 회차 최고 투표율을 토트넘에게 선사했다. 지난 해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공격수인 헤리 케인을 필두로, 델리 알리와 에릭센, 손흥민 등 젊은 선수들을 앞세워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던 토트넘은 지난 11일 펼쳐진 뉴캐슬과의 개막전에서도 2‐1로 승리해 시즌 초부터 좋은 경기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비록 지난 시즌 공격의 핵으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의 공백이 있지만, 여전히 탄탄한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는 토트넘이다. 반면, 풀럼은 개막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상대로 안방경기를 치렀지만, 0‐2로 한 골도 넣지못하며 패배했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시즌 만에 1부로 승격한 풀럼은 앙기사와 세리, 알티 모슨, 조 브라이언 , 쉬얼레 등 총 12명을 영입하며 기대를 모았으나, 개막전 결과는 좋지 못했다. 게다가 주전 골키퍼부터 포백, 미드필더, 그리고 최전방 투톱 등 거의 모든 포지션이 교체된 만큼 조직력 안정화에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풀럼이다. 게다가 상대가 EPL의 강호 토트넘인데다 원정 경기이기 때문에 풀럼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다. 브라이턴&호브앨비언‐맨체스터유나이티드(14경기)전에서는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승리할 것이라는 예상이 83.33%로 다수를 차지했다. 이어 양팀의 무승부 예측은 10.06%로 나타났고, 브라이턴&호브앨비언(이하 브라이턴)의 승리 예상은 6.60%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1라운드에서 맨유는 레스터시티를 2‐1로 물리쳤다. 레스터에게 먼저 일격을 맞으며 경기 분위기를 내줄 수도 있었지만,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1점차의 승부를 일궈냈다. 특히 맨유의 승리를 견인한 폴 포그바, 루크 쇼, 에릭 바일리는 ‘EPL 개막전 베스트11’에 명단에까지 이름을 올렸다. 반대로 프리 시즌 1승3무1패를 기록하며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했던 브라이턴은 왓포드를 상대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지난 시즌 브라이턴은 리그 15위, 왓포드는 14위를 차지해 승점 1점 밖에 차이 나지 않았던 두 팀이지만, 올 시즌 첫 경기에서 보여준 경기력에는 다소 차이가 있었다. 안방에서 경기를 치르는 브라이턴의 경우 이번 시즌 데포르티보의 공격수 안도네와 라이프치히의 풀팩 베르나르두를 영입하는 등 공격과 수비를 강화했지만, 토토팬들의 예상대로 리그 전통의 강호 맨유와의 경기는 일방적으로 흐를 가능성이 높다. K리그 전남‐수원(11경기)전에서는 수원이 원정경기에도 불구하고 전북에게 우세한 경기를 펼칠것이라는 예상이 73.29%를 차지했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6.57%를 차지했고, 전남의 승리 예상은 10.14%에 그쳤다. 더불어 조기에 우승을 확정 지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북의 승리 예상도 68.87%로 예상됐다. 양팀의 무승부 예상은 18.44%로 나타났고, 안방 경기를 치르는 FC서울의 승리 예상은 12.69%로 가장 낮았다. K리그1과 EPL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축구토토 승무패 23회차 게임은 오는 18일(토)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jkim@sportsworldi.com
[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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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토토, 대다수 강팀 승리…1등 속출
[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국내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게임에서 1등만 68명이 나왔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지난 11일(토)부터 13일(월)까지 열린 국내프로축구 K리그1 6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22회차 에서 1등 68명을 포함해, 2등(13경기 적중/ 1,535명)과 3등(12경기 적중/ 10,460명), 4등(11경기 적중/63,932명)까지 모두 7만8,699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차에서는 대다수 강팀들이 승리를 거두며 무더기 적중에 일조했다. 특히 개막전을 치른 EPL의 경우 가정 먼저 경기를 시작한 토트넘을 비롯해, 첼시와 맨체스터시티 등 강호들이 모두 승리하며 토토팬들의 기대에 부응했다. K리그에서도 안방에서 경기를 치른 최강 전북이 강원을 상대로 무난한 승리를 거뒀고, 2위 경남 또한 하위권인 전남에게 3‐0의 완승을 기록했다. 나란히 5위와 6위를 달리고 있는 제주와 포항은 전력대로 0‐0 무승부였고, 나머지 경기들 역시 특별한 이변이 일어나지는 않았다. 14경기를 모두 맞힌 1등 적중자 68명에게는 인당 1,011만 6,869원이 돌아가며,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7만 9,270원과 1만 460원이 지급된다. 4등에게는 각 4,310원의 상금이 전달된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의 경우 다소 이변이 종종 일어나는 EPL 개막전이 포함됐음에도 불구하고 토토팬들의 날카로운 분석능력을 뽐내며 많은 사람들이 적중에 성공했다” 며, “적중의 기쁨을 맛본 모든 스포츠팬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이어지는 축구토토 게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승무패 게임의 적중에 성공한 축구팬들은 13일부터 2019년 8월 13일까지 1년 이내에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 지점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jkim@sportsworldi.com
[2018/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