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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3-2 KIA
▲ 광주전적(25일)한 화 000 200 001 - 3K I A 000 001 010 - 2△ 승리투수 = 정우람(1승 6세이브) △ 패전투수 = 김세현(1승 3패 4세이브)△ 홈런 = 하주석 3호(4회2점한화)
2018/04/25
[프로야구] NC 9-2 삼성
▲ 대구전적(25일)N C 000 102 033 - 9삼 성 001 000 100 - 2△ 승리투수 = 베렛(2승 3패) △ 패전투수 = 김대우(2승 1패)△ 홈런 = 김성욱 5호(8회3점NC)
2018/04/25
[프로야구] LG 2-1 넥센
▲ 잠실전적(25일)넥 센 010 000 000 - 1L G 001 001 00X - 2△ 승리투수 = 차우찬(3승 2패) △ 세이브투수 = 정찬헌(2승 1패 8세이브) △ 패전투수 = 브리검(1승 3패)
2018/04/25
[프로야구] SK 7-6 두산
▲ 문학전적(25일)두산 100 000 003 2 - 6S K 200 001 001 3 - 7 연장 10회△ 승리투수 = 김태훈(2승)△ 패전투수 = 박치국(1승 2패)△ 홈런 = 한동민 5호(1회2점), 김동엽 9호(6회1점) 이재원 1호(9회1점이상 SK)박건우 2호(9회2점), 양의지 4호(9회1점이상 두산)
2018/04/25
[프로야구] 롯데 5-4 kt
▲ 수원전적(25일)롯 데 000 031 010 - 5k t 001 012 000 - 4△ 승리투수 = 박진형(2승 2패) △ 세이브투수 = 손승락(1패 4세이브) △ 패전투수 = 심재민(3승 1패)△ 홈런 = 신본기 3호(6회1점롯데)오태곤 4호(3회1점kt)
2018/04/25
두산의 추격, SK의 드라마같던 연장 끝내기
[스포츠월드=인천 권기범 기자] SK가 정말 힘들게 승리했다. 그만큼 두산의 추격은 무서웠다. SK는 25일 인천SK행복드림 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두산과의 홈경기를 연장 10회말 노수광의 끝내기번트안타로 승리했다. 7-6 스코어.SK 선발 산체스(7이닝 1실점)와 두산 선발 린드블럼(6이닝 3실점)의 맹투는 그저 연습경기였다 선발 강판 후 불펜전쟁, 동시에 타선전쟁
2018/04/25
꼴찌 탈출, 롯데가 기대했던 베테랑 이적생 효과
[스포츠월드=수원 이지은 기자] 이병규(35)와 채태인(36), 새 둥지를 튼 베테랑들이 팀의 탈꼴찌를 이끌었다.롯데는 25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와의 원정 경기에서 5-4 신승을 거뒀다. 역전에 재역전을 거듭하며 7회까지 팽팽한 접전을 펼치던 양 팀의 승부였지만, 8회초 롯데가 1점을 쥐어짜며 극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이로써 2연승을 이어간
2018/04/25
[말말말] “본인만이 알겠죠” 外
본인만이 알겠죠. 류중일 LG 감독 (25일 잠실 넥센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로 나서는 차우찬 몸 상태에 대해. 류중일 감독이 괜찮냐고 물어보면 차우찬은 괜찮습니다라고 답할 뿐이라고)자꾸 미루는 것 같아 죄송하네요. 장정석 넥센 감독 (25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박병호, 서건창의 복귀 시기는 이번 주 주말은 돼야 알 것 같다면서. 치료차 일본을 찾았던 박병호와 서건창은 전날
2018/04/25
'이적생’ 정범모 향한 NC 김경문 감독의 당부 “괜찮아, 편하게 해"
[스포츠월드=대구 이재현 기자] 편하게 해도 돼, 괜찮아2018시즌 KBO리그 개막을 며칠 앞둔 지난 3월 20일, NC는 깜짝 놀랄 만한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투수 윤호솔을 내주고 베테랑 포수 정범모(31)를 받아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주전 포수 김태군의 입대로 골머리를 앓았던 NC에게 정범모는 한 줄기의 희망이었다.기대대로 정범모는 안정감 있는 리드로 투수진을 이끌었다. 기
2018/04/25
문규현 롯데 내야수 "왜 이렇게 바쁘냐…"
왜 이렇게 바쁘냐문규현 롯데 내야수의 행복한(?) 넋두리다. 25일 KT와의 맞대결을 앞둔 수원 KT 위즈파크, 문규현은 타격하랴 수비하랴 훈련에 여념이 없었다. 최근 외인 타자 앤디 번즈가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가면서 롯데의 타순에도 일대 변화가 생긴 상황. 시즌 개막 후 주로 손아섭과 민병헌이 테이블 세터로 나섰지만 지난 17일 사직 삼성전에서부터는 문규현이 2번 자리에서
2018/04/25
‘어승두’ 얘기에 김태형 감독 “두산은 다 한국시리즈 가는 줄 알아”
두산은 다 한국시리즈에 가는 줄 안다니까.김태형 두산 감독이 툭 던진 속마음이 웃음을 안겼다. 25일 인천 SK전에 앞서 김태형 감독의 표정은 밝았다. 전날 힘들었지만 함덕주의 활약 덕에 10-9로 승리했다. 시즌 들어 박빙의 승부에서는 항상 이기는 두산이고 그 덕에 단독선두를 질주 중이다. 그러자 월드컵은 모든 팀이 치고받다 독일이 이기는 대회라는 농담이 흘러나왔다. 이
2018/04/25
김한수 삼성 감독 “김상수, 20홈런은 해줘야겠네?”
벌써 6개나 쳤어요? 20개는 쳐야겠는데?삼성 김상수의 타격 반등에 김한수 삼성 감독의 얼굴에도 미소가 번졌다. 김 감독은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경기를 앞두고 농담을 섞어 김상수의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다. 바로 20홈런. 24일 기준 김상수는 올 시즌 벌써 6개의 홈런을 때려냈다. 평소 홈런이 많은 선수가 아니었는데 홈런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김상수
2018/04/25
류중일 LG 감독 “병살타 3개? 하나 더 잡을 수도 있었는데…”
하나 더 잡을 수도 있었는데최근 분위기 좋은 LG다. 24일 기준 4연승 질주를 내달리고 있다. 특히 24일 잠실 넥센전에서는 프로 첫 선발 등판이었던 손주영을 내세웠음에도 크게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여건욱-진해수-이동현-고우석 등으로 이어진 불펜 역시 단단했다. 사실 위기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당시 LG 마운드는 7개의 안타와 7개의 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은 단 2점
2018/04/25
류현진, 28일 샌프란시스코전 등판… 4승 노린다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의 다음 등판 상대가 확정됐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와의 메이저리그 홈경기를 앞두고 주말 샌프란시스코와의 원정 4연전에 등판할 선발 투수를 공개했다. 류현진은 28일 오전 11시15분 원정 첫 경기에 나선다.이번 샌프란시스코전은 여러모로 의미가 있다
2018/04/25
매력만발 3인3색…눈길 사로잡는 구원왕 지형도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팀의 마무리는 베테랑 투수가 맡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박빙의 상황, 상대타자의 집중력은 최고조에 이른다. 노련미가 없으면 자멸하기 일쑤다. 그런데 올 시즌 튀는 녀석들이 있다. 루키들의 활약상도 청량제지만 몇몇 새 얼굴이 짜릿함을 안긴다. 클로저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3인방이다.24일 현재 나린히 세이브 순위를 보면 7개로 공동 1위
2018/04/25
김한수 삼성 감독을 웃게 한 테이블세터의 물오른 타격감
[스포츠월드=대구 이재현 기자] 러프도 러프지만 박해민, 김상수가 급해요.최근 다린 러프를 향해 원포인트 타격 지도에 나서 화제가 됐던 김한수 삼성 감독의 한마디다. 틀린 말은 아니다. 삼성은 주전 테이블세터로 낙점했던 박해민과 김상수의 침체로 고민이 무척 많았다.지난 15일까지 테이블세터의 타율은 0.220으로 리그 꼴찌였다. 두 선수의 타격 침체로 삼성은 김헌곤과 강
2018/04/25
'대답 없는 타선'…QS잔치에도 웃지 못한 넥센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믿었던 방망이에 발등 찍힌 넥센이다.넥센이 그토록 염원하던 선발야구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 고척 두산전(선발 한현희6이닝 2실점)에서부터 24일 잠실 LG전(선발 최원태6⅓이닝 3실점)에 이르기까지 8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를 합작 중이다. 팀 창단 후 최초의 기록이다. 시즌 전체로 범위를 넓혀 봐도 넥센은 총 15번의 퀄
2018/04/25
'팀홈런 4위' LG는 어떻게 장타 고민 해결했나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한 번도 장타를 이야기하지 않았습니다.LG 타선이 환골탈태했다. 24일 현재 25경기를 치른 가운데 팀홈런 32개로 리그 4위. 지난해 같은 기간 15개에 머물렀던 데 비하면 갑절을 때려냈다. 1,2위를 차지한 SK(48개)와 KT(41개)는 워낙 장타력으로 유명한 팀이고, 지뢰밭 타선을 자랑하는 3위 KIA(34홈런)와도 차이가 크지 않다. 지난 6시즌 내내 홈런 최하위권을 전
2018/04/25
‘양의지’가 잘 할수록 두산의 고민은 커진다?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포수 양의지(31)의 존재감은 두산에서 절대적이다.지난 24일 인천 SK전은 양의지의 진가가 드러난 경기였다. 이날 타격 성적은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 그런데 3개의 안타가 모두 장타였다. 0-2로 뒤진 2회에는 추격의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6회에는 한 이닝에 2루타 2개를 날리는 진기록을 세우며 팀이 8점을 뽑는데 기폭제 노릇을 해냈다. 한 이닝 2
2018/04/25
‘맛없는 포수’ 나종덕? 이젠 선배들이 엄지척
[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될성부를 떡잎, 감독과 코칭스태프 그 이상의 눈썰미를 지닌 이들이 한솥밥을 먹는 선수 동료다. 포수 나종덕(20롯데)은 선배 투수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후배다.나종덕은 올해 롯데의 키플레이어다. 지난 겨울 강민호가 삼성으로 깜짝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워야한다. 조원우 감독은 캠프 때부터 김사훈, 나종덕, 나원탁(강민호 보상선수), 강동관을
2018/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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