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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하와이 근황 공개...황정음 “여전히 고등학생 같아” [TV핫스팟]

입력 : 2025-03-12 10:16:46 수정 : 2025-03-12 10: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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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그룹 슈가 출신 황정음이 박수진의 하와이 근황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SBS Plus·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슈가 멤버 아유미와 육혜승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아유미는 “이렇게 셋이 만나는 게 오랜만이다”라고 반가워했고, 육혜승은 “정음 언니는 아유미 언니 결혼식 때 봤다. 그래도 오랜만이다”라며 즐거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아유미는 “수진이도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4명이서는 진짜 본 적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황정음은 “진짜 4명이서 만난 적이 없다. 항상 3명씩 만나게 된다”며 웃었다.

사진 = SBS Plus·E채널 ‘솔로라서’

황정음은 이어 박수진에 대해 “수진이는 하와이에서 잘 지내고 있다. 아기들 키운다. 아들 하나, 딸 하나 두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리고 “진짜 어려 보인다. 이번에 하와이 가서 보고 왔는데, 아직 고등학생 같다. 깜짝 놀랐다. 똑같다”고 말했다. 또한, “잘살고 있다. 그냥 아가 엄마다. 한국 오면 꼭 만나자. 넷이 모이자”고 덧붙였다. 

 

한편, 박수진은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22년 하와이로 이주한 뒤 현재 방송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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