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새로운 변신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5일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은 공식 SNS를 통해 “보그 3월호 커버를 장식한 유미 배우 색다른 모습도 정말 매력적”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정유미의 보그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다. 백리스 드레스에 청바지를 매치하고 강렬한 눈빛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 셔츠와 청치마로 청순한 느낌을 주면서도 한쪽 어깨를 드러낸 모습과 웻헤어 스타일로 섹시한 분위기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활동 언제하나요? 빨리 나와요”, “레전드임”, “사진 많이 올려달라”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유미는 지난해 tvN 새 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현재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재훈 온라인 기자 jhha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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