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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세 김희선, 20대 뺨치는 미모…여배우들도 '감탄'

입력 : 2025-03-05 20:12:04 수정 : 2025-03-05 2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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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49)이 미모를 뽐냈다.

 

김희선은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다.

 

흰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최명길은 "이쁨"이라고 댓글을 올렸다. 배우 신소율은 "아아아아아아"라고 감탄했다.

 

한편 김희선은 1993년 CF 모델로 데뷔, 그해 SBS TV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연기를 시작했다.

 

1990~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미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톱스타로 사랑받았다.

 

드라마 '목욕탕집 남자들'(1995~1996), '프로포즈'(1997) '미스터 Q'(1998) 해바라기'(1998~1999), '토마토'(1999) '요조숙녀'(2003) 슬픈연가'(2005) '품위있는 그녀'(2017), 영화 '화성으로 간 사나이'(2003) '달짝지근해: 7510'(2023) 등에 출연했다. 2007년 사업가 박주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해 MBC TV 금토드라마 '우리, 집', tvN 예능물 '밥이나 한잔해'에서 활약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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