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김용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종합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회사 TV조선 E&M이 24일 밝혔다.
김용임은 지난 1984년 '목련'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의 밧줄', '부초같은 인생' 등을 불렀다. 청아한 음색과 구성진 창법이 특징이다.
TV조선 E&M은 TV조선 자회사인 비스타컴퍼니가 회사명을 변경하고 새단장을 마친 이름이다.
'미스터트롯2', '미스트롯3' 등 TV조선을 통해 배출된 가수 매니지먼트 사업 이 외에 '산따라 물따라', '2024 대학가요제', '미스터트롯 재팬' 등 예능프로그램 제작 그리고 영화 '서울의 봄', 페스티벌 '워터밤' 등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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