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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디 어워즈’서 멈칫·바렐리 등 참여한 ‘기프트 박스’ 협찬

입력 : 2025-02-25 09:00:00 수정 : 2025-02-24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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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즈 기프트 박스를 들고 있는 유니스 멤버 임서원. 싱글즈 제공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디 어워즈에 기프트 박스를 협찬하며 더욱 화사한 행사를 만들었다.

 

싱글즈는 지난 22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디 어워즈’에서 8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기프트 박스’를 협찬했다고 25일 밝혔다. 

 

디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들이 한데 어우러져 한해를 결산하고 축하·격려하는 자리다. 아티스트들은 모두 각자의 성취감을 보여주며 더 나은 K-팝의 미래를 기대했다.

 

이날 싱글즈는 리더스코스메틱, 멈칫, 바렐리, 보다나, 스킨1004, 시카알엑스, 코스알엑스, 후드후드 등 총 8개 브랜드가 참여한 기프트 박스를 셀럽들에게 전달했다.

 

싱글즈가 마련한 기프트 박스는 할리우드 시상식 등에서 ‘구디백’으로 불린다. 구디백은 ‘갖고 싶은 물품을 담은 봉지’를 뜻하는 말로 생일파티나 행사 후 답례품을 주는 문화에서 유래한 단어로 시상식 등에 참석한 스타들에게 구디백을 선물하는 관례가 대중적이다. 이같은 관례에서 착안해 제작된 이번 싱글즈 기프트박스에는 각 브랜드의 신제품과 키링 등 다양한 제품이 담겼다.

 

싱글즈 기프트 박스를 들고 있는 82MAJOR 멤버 박석준. 싱글즈 제공

한편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는 세븐틴, ‘올해의 앨범’은 엔하이픈, ‘올해의 노래’는 에스파에게 돌아갔다. ‘올해의 레코드’는 제로베이스원, ‘올해의 퍼포먼스’는 라이즈(RIIZE), ‘올해의 트렌드’는 QWER, ‘올해의 신인’으로는 투어스와 NCT 위시가 선정됐다.

 

한해 큰 활약을 펼친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본상 격인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 라벨’은 엔플라잉과 세븐틴, 데이식스, 트레저, 피원하모니, 에스파, 엔하이픈, 엔믹스, 피프티피프티, 트리플에스, 제로베이스원, 라이즈, QWER, 투어스, 아일릿, NCT 위시 등 16개 팀이 수상했다.

 

미래 K-팝을 이끌어갈 우수 신인들에게 수여되는 ‘디 어워즈 드림즈 실버 라벨’은 82메이저와 영파씨, 투어스와 아일릿, NCT 위시, 유니스, 베이비몬스터가 차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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