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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미국 명문대 합격한 윤후 자랑…“비즈니스 경영 공부중” (미우새)

입력 : 2025-02-24 07:51:24 수정 : 2025-02-24 0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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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민수가 명문대에 입학한 아들의 소식을 전하며 뿌듯해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가수 윤민수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민수는 아들 윤후가 대학생이 됐다며 최근 사진을 공개했다. 윤후의 훈훈한 모습에 다들 감탄하자 윤민수는 “저 닮아서 아주 잘생겼다”고 미소 지었다.

 

서장훈은 “윤후가 미국 명문대에 합격했다고 하더라”라며 윤후의 근황을 대신 소개했다. 윤후가 입학한 학교는 미국 11대 대통령 제임스 포크와 마이클 조던이 나온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다. 

 

윤민수는 “정확하게 전공을 정확히 정하진 않았고, 비즈니스 경영 관련 공부를 하고 있다. 다양하게 경험하고 천천히 생각하라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합격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 어땠는지 묻자 “너무 좋았다”고 웃으며 답했다.

 

 

모벤져스는 “아빠가 뭐든 다해보라고 해주는 게 얼마나 행복하냐”고 칭찬했고 윤민수는 “힘들다. 그래도 윤후가 어릴 때 많이 벌어놔서 다행”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서장훈은 “윤후가 아버지 피를 물려받아 노래를 굉장히 잘한다더라”라고 또 다른 근황을 전했다. 만약 윤후가 가수를 원하면 어떨 거 같냐는 질문에 윤민수는 "지금은 저보다 잘한다”며 “저도 프로그램 나가서 윤후 노래를 처음 들었는데 괜찮게 하더라. 나도 놀랐다. 업으로 하는 거보다는 취미로 듣고 부르는 걸 좋아한다”고 밝혔다.

 

 

지동현 기자 ehdgus121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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