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발렌타인데이를 하루 앞둔 13일, 다정한 사랑의 선언과도 같은 매혹적인 오브제 ‘DIORAMOUR’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디올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디올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디올 여성복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Maria Grazia Chiuri)가 표현한 사랑의 감정이 담겼다.
또한 아티스트 피에트로 루포(Pietro Ruffo)의 새와 나비, 꽃이 서로 얽혀 섬세한 하트를 이루는 ‘Le Coeur des Curiosités’ 모티브, 무슈 디올의 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Amour 1947’과 같은 매혹적인 프린트가 돋보인다. 해당 모티브는 니트와 티셔츠 등 캐주얼한 디자인에서 서정적 마음을 자아낸다.
아울러 클래식한 Lady Dior, Lady-D Lite, Dior Book Tote 백, Walk’N’Dior 스니커즈, Dway 뮬, J’Adior 펌프스에 장식된 매력적인 스케치가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한다.
섬세한 드로잉으로 풍성한 느낌을 자아내는 실크 트윌 소재의 우아한 Mitzah와 네크리스, 링, 이어링, 아이코닉 Dior Tribales 제품은 전체 룩에 탁월한 감각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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