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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나,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과 6월 결혼

입력 : 2025-02-11 13:00:50 수정 : 2025-02-11 13: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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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나, 김태술 인스타그램

배우 박하나와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이 결혼한다.

 

11일 박하나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는 “박하나가 김태술 감독과 6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이들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 그룹 퍼니로 데뷔한 후 2012년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를 통해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위험한 약속’,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에 출연했다.

 

1984년생인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에 입단해 안양 KGC인삼공사, 전주 KCC 이지스, 서울 삼성 썬더스, 원주 DB 프로미를 거친 후 2021년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되며, 최연소 한국 프로농구 감독이 됐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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