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영자, 8분 ‘뚝딱’ 동파육 꿀팁 “저도 놀랬어”

입력 : 2025-01-12 18:46:59 수정 : 2025-01-12 19:58: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방송인 이영자가 집에서 간단하게 동파육을 만드는 꿀팁을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이영자TV’

12일 유튜브 ‘이영자TV’에는 ‘고급 중화요리 동파육도 집에서 쉽게 만드는 이영자의 비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이영자TV’

영상 속 이영자는 “동파육 하나 하고요. 고추 잡채, 직화간짜장 네 개”라며 능청스럽게 오늘의 메뉴를 소개했다. 그는 “사람들은 좀 아직까지 생소한 분들이 있는데 집에서 하기 쉬워. 나는 한 1cm 이렇게 잘랐는데 삼겹살이나 오겹살 같은 걸 좀 얇게 썰어서 그냥 이렇게 바로 구워”라고 설명했다.

 

사진=유튜브 ‘이영자TV’

이영자는 제대로 된 동파육에 관해 “집에서 하려면 엄두도 못 내요. 왜 그러냐면 오향 향을 내야 되거든”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근데 소스를 얘 하나 있으면 게임 끝나. 저는 1인분이라고 하는데 입 작은 사람들은 2인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짜니까 두 개 쓰려고”라며 소스에 청경채를 더했다.

 

그는 “일반 중국집에 동파육 잘 안 팔아. 시간이 오래 걸리니까. 그 이 맛을 충분히 내기가 힘들어. 노하우가 있어야 돼”라며 “난 좀 두껍게 썰었어요”라고 강조했다. 이어 “얘 자체에 기름 있어서 기름 넣을 필요가 없어. 그냥 뭐 고기는 아무거나 해도 돼”라고 덧붙였다. 곧 요리가 완성되자 이영자는 “나도 놀랬어. 어떻게 이런 맛이 나나”라고 감탄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