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장우가 카레집을 차리면서 요식업을 확장했다.
15일 이장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민우혁·이세미 부부가 올린 SNS 게시물. 부부는 “이장우 얘 또 일냈네, 일냈어. 이번에는 카레다”라며 “내 동생 장우가 야심차게 준비한 카레집. 12월 16일 내일 오픈합니다. 이런 비주얼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매장과 카레 사진을 올렸다.
이장우는 지난해 1월 우동집을 개업하고 같은 해 12월 국밥집을 차리면서 식품 사업에 활약하고 있다.
한편, 1986년생인 이장우는 2006년 드라마 ‘90일, 사랑할 시간’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영광의 재인’, ‘오자룡이 간다’, ‘장미빛 연인들’, ‘하나뿐인 내편‘, ‘우아한 가’, ‘오! 삼광빌라!’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장우는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한 8살 연하의 배우 조혜원과 내년 결혼을 앞두고 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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