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이 현재 방영중인 JTBC ‘옥씨부인전’ 촬영 비하인드샷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9일 임지연은 자신의 SNS에 “방송보니 더그리운 옥씨사람들 보고싶어 백이야”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지연은 촬영 현장에서 발랄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사랑스러운 사복 차림을 공개하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지난 8일에도 임지연은 “JTBC옥씨부인전 오늘밤 10:30에 만나요”라고 적으며 상대역인 추영우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매너 있게 거리를 유지하면서 재치 있는 포즈를 여럿 취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담은 드라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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