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무용가 겸 방송인 윤혜진이 자신이 즐겨하는 스트레칭을 공유했다.
28일 유튜브 ‘윤혜진의 What see TV’에는 ‘아니 그래가지구~전 요즘 이케 살아요~(똥배있는 사람,어깨 말린사람은 일단 무조건 어서오시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윤혜진은 “우리 같이 운동하러 갑시다”라며 “나처럼 안 해도 돼. 그냥 그 동작만 흉내만 내도 충분히 여러분들한테 도움이 되는 거거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일단 운동을 처음에 스트레칭 좀 해 주고 기본 운동하고 발레를 하거든요. 바 워크를 하는데 근력 운동을 하면서 몇 가지 알려 드릴게요”라고 설명했다.
윤혜진은 “나를 위해서 하는 거면 상관 없는데 이제 누군가에게 이제 시범을 보일 때나 할 때는 몸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여 드리면 좋으니까요”라며 복장을 갖춰야 하는 이유를 말했다. 계속해서 그는 “앞쪽 허벅지 스트레칭 하는 겁니다”라며 “다리를 붙여서 상체만 뒤로 가면 여기가 지금 엄청 뜬다”라고 동작을 취했다.
윤혜진은 장요근을 자극하며 “여기를 잘 눌려 줘야 돼요. 여러분 여기가 이렇게 구부러지면 나이가 경 이렇게 여러분 구부러지거나 그럼 배도 나오고 얘를 엉덩이를 밀어서 여기를 항상 펴야 되는 거예요”라고 강조했다. 그는 “의자나 뭐 있으면 좋아요. 저는 바를 놓고 할게요”라고 전했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엄태웅과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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