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딸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채시라는 28일 본인 인스타그램에 "포토그래퍼 김보하 대표님의 모녀 콘셉트 전시 작업부터 직접 기획하신 잡지 화보까지"라고 적었다.
"딸이 커서 함께 찍은 설레고 흐뭇했던 첫 화보 웨딩H 11월호"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화보를 올렸다.
화보 속 채시라는 만 23세인 딸 김채니 씨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하얀색 수트 등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며 모델 못지 않은 포스를 자아냈다.
채시라는 5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특히 김채니 씨는 채시라의 이목구비를 똑 닮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가수 김태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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