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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김다예 딸, 생후 9일에 목 가눠…“성장 속도 빨라”

입력 : 2024-10-23 21:30:00 수정 : 2024-10-23 21: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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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생후 9일 딸의 근황을 전했다.

 

23일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전복이의 SNS에는 “삼촌이모들. 오늘 전복이랑 눈 마주치기 성공했어요. 점점 똘망똘망해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아빠를 쏙 닮아 사랑스러운 전복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사진=전복이 인스타그램

해당 게시물을 본 한 누리꾼은 “벌써 목 가누는 신생아는 처음”이라고 놀라워하며 댓글을 달았다.

 

김다예는 답글을 통해 “40주 넘어 나와서 그런지 이미 많이 커서 나왔다고, 성장 속도가 엄청 빠르다고 해요. 팔도 혼자 내놓고 계시더라고요”라고 자랑했다.

 

또 “아빠다”라는 댓글에는 “다시 태어난 박수홍 씨. 이번 생은 행복만 하시길”이라며 남편 박수홍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박수홍은 1970년생으로 2021년 23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식을 올렸다. 부부는 난임으로 시험관 시술을 해 임신에 성공해 지난 14일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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