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자택 옥상에서 바라본 불꽃놀이 야경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5일 송일국은 자신의 SNS에 “2024 서울세계불꽃축제 우리집 옥상에서~ 일년에 한번 강변사는 호사를... 사진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같은 동 주민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뮤지컬 ‘애니’도 폭죽 터지듯 대박나라! ㅋㅋ”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일국은 삼둥이와 함께 불꽃놀이를 감상하고 있다.
앞서 송일국은 지난달 방송된 SBS ‘미우새’에 출연해 “지금 민국이가 (키가) 177㎝이다”라며 폭풍 성장한 아이들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아내가 172 정도 되는데 저희 집에서 이제 제일 작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송일국은 2008년 판사와 결혼해 2012년 세 쌍둥이 대한·민국·만세를 얻었다. 이들은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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