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신동엽이 9년 전에 매입한 건물의 시세가 두배가량 뛴 것으로 전해졌다.
6일 뉴스1과 빌딩로드부동산 중개법인에 따르면 신동엽이 128억원에 산 서울 홍대 클럽거리의 빌딩이 현재 약 234억원까지 올랐다. 106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동엽은 2015년 4월 1991년 준공된 건물을 평당 9639만원에 매입했다. 지하 1층~지상 6층 규모의 건물이다. 7년간 보유 후 철거 및 재건축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진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