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해인과 정소민이 드라마 밖에서도 실제 연인같은 투샷으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두 사람은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가 방송되면서 인스타그램에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수시로 게시하고 있다.
실제로도 다정해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드라마를 즐기는 팬들로 하여금 몰입도를 높인다.
선남선녀 커플같은 둘의 모습에 팬들은 “둘은 웃는 미소가 너무 예쁘다”, “잘 어울린다. 스타 커플 탄생을 응원한다”, “실제로도 사귀었으면 좋겠다”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29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엄마 친구 아들’에서는 최승효(정해인)가 배석류(정소민)에게 프러포즈를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그동안 최승효, 배석류가 소꿉남녀에서 친구이자 연인으로 거듭났다. ‘승류커플’ 로맨스의 최후 향방까지 기대해 달라”며 “최승효는 배석류에게 프러포즈를 성공할 수 있을지, 아직 유효한 비밀연애는 언제까지 계속될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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