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진용 문화부 기자가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임영웅에 대해 극찬한다.
23일 방송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코너 ‘사건수첩’에는 19년차 문화부 기자 안진용이 등판한다.
이날 안 기자는 데프콘의 송해나와의 열애설을 의심하는가 하면, 연예인을 사칭한 딥페이크 투자 범죄 주의를 당부하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꺼낸다.
‘피켓팅’으로 유명한 ‘효도콘’의 선두 주자이자 ‘트로트 황제’ 임영웅도 언급한다. 안 기자는 “임영웅 씨가 트로트 가수라고 말하면 안 된다. 팬덤 중에 그렇게 생각하는 분은 한 분도 없을 것”이라고 견해를 낸다.
이어 “임영웅 씨 음악 중에 트로트는 10%도 안 된다. 팬 분들이 임영웅을 통해 록을 듣고 다른 장르에 눈을 뜨고 계신다”며 ‘임영웅 효과’를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이날 오후 9시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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