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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차승원·유해진 위해 선물 가득 들고 ‘삼시세끼’ 방문

입력 : 2024-09-13 15:20:17 수정 : 2024-09-13 15: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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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삼시세끼 Light’ 1회 예고 영상 캡처

가수 임영웅이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을 위해 양손 가득 선물을 들고 세끼 하우스를 찾는다. 

 

13일 공개된 tvN ‘삼시세끼 Light’ 예고에 따르면 20일 저녁 8시40분에 방송되는 1회에서는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는 차승원과 유해진, 그리고 반가운 손님 임영웅의 유쾌한 만남이 펼쳐진다.

 

삼시세끼 Light는 전국 농촌, 산촌, 어촌을 누비며 얻은 온갖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으로, 10년 간 함께 밥을 지어 먹으며 식구가 된 차승원, 유해진이 농촌, 산촌, 어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대한민국의 다양한 여름을 만끽할 예정이다.

 

이들의 여름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새로운 손님은 트로트 제왕 임영웅이다. 임영웅은 두 사람을 위해 양손 무겁게 선물을 들고 놀러 온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핸드메이드 천막 아래 음료를 나눠마시며 ‘세끼결의’를 맺은 임영웅이 과연 세끼 하우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벌써부터 이목이 집중된다.

 

농촌에 떨어진 차승원, 유해진 그리고 새 손님 임영웅의 신선한 케미스트리는 20일 첫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정원 기자 garden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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