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시험관 시술 부작용으로 체중이 증가한 뒤에도 날렵한 라인을 자랑했다.
지난 3일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오늘 축하할 일들이 너무 많네 펀덕아 너무 축하축하 타나 언니 우리 너무 오래간만 마무리는 삼겹살이지요”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도무지 살이 찐 것 같지 않은 날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담비는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내가 시험관을 시작했다.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라며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했다. 최근 두 번째를 다시 시작했다. 주사를 맞고 있는데 오늘이 주사 4일째”라고 설명했다. 이후 그는 SNS를 통해 8kg이 쪘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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