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 누적 스트리밍 102억회를 달성하며 ‘다이아 클럽’ 존재감을 빛냈다.
임영웅은 7월 21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Melon)에서 누적 스트리밍 102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해 1월 ‘멜론의 전당’에서 멜론 누적 스트리밍 50억 이상~100억 미만의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임영웅은 1년 5개월 만인 지난 6월 18일 누적 스트리밍 100억 회를 넘어서며 ‘다이아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다이아 클럽’에 등극하며 글로벌 톱 인기그룹 방탄소년단(BTS)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4 임영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아임 히어로 - 더 스타디움) 공연을 펼쳤다. 해당 콘서트는 8월 28일 CGV를 통해 영화 ‘IM-HERO – THE STADIUM’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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