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홍진경, 유럽 비즈니스석 인종차별…“험한 꼴 당해”

입력 : 2024-07-22 14:34:34 수정 : 2024-07-22 16:05:4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사진=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유럽 비행기에서 인종차별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19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인종차별·파리올림픽)’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홍진경은 파리의 한 패션 관련 매장에 들어갔다 나오면서 “비행기에서 나 진짜 험한 꼴 당했잖아”라고 운을 뗐다.

 

홍진경은 유럽 항공기 비즈니스석에 탑승해 기내식을 서빙 받던 중 차별을 겪었다며 “다른 애들은 다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주면서 나한테는 (메인인) 연어를 갖고 오더라. 내가 ‘왜 다른 사람들은 에피타이저 주면서 나는 안 주냐 이랬더니’ 어깨만 으쓱하며 무시하더라”고 토로했다.

 

이에 제작진은 “선배가 당한 거는 일부러 ‘엿 먹어라’다. 비즈니스석에서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고 발끈했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