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군이 넘치는 긍정 에너지를 자랑했다.
지난 6일 박군은 자신의 SNS에 “평창동계올림픽개최6주년행사 마치고 ^^ 태화야 이쁜옷 잘 입을게!! 내가 좋아하는 색! 취향저격!”라고 적으며 일상이 담긴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군시절 황병산스키훈련때 마다 갔던 평창! 죽을만큼 힘들었던 군시절 공기좋고 물좋고 인심좋은 평창에서 좋은기운 받아, 가수되서 다시찾은 평창!”라고 적으며 씩씩한 기운을 뽐냈다.
박군은 “비온 뒤 갠다죠?! 지금 힘든게 앞으로 더 잘 되려고 그러는 거다 생각 하자구요! 대한민국 화이팅! 우리모두 화이팅!”라며 응원의 말을 적었다. 누리꾼들은 기운찬 박군의 모습에 공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군은 현재 SBS FiL ‘박군 밥상차렷’ 등에서 활약하며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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