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라인을 살리는 청바지를 추천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윤쥬르 YOONJOUR 장윤주’에는 ‘장윤주가 말아주는 청바지 잘 입는 법(청바지 사는 법, 쓰는 법, 꼬시는 법?) 마지막 ‘패션쇼’ 시청 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장윤주는 “일단은 이게 모델들에게 있어서 청바지는, ‘청바지만 입어도 스타일리쉬 해야 된다’라는 어떤 그런 법칙 그리고 자존심? 좀 그런게 있어요”라고 밝혔다. 그는 “이거만 입어도 뭐 다른 거 안 해도 돼.오히려 그게 더 쿨해 보여”라며 “약간 좀 이런게 있어서 모델들에게 아주 잇 아이템이고”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남자도 그렇고 여자도 그렇고 자기 본인의 바지 핏을 아는 자와 모르는 자, 중요하죠”라고 전했다. 그는 “되게 중요해. 바지핏 알고 계세요? 본인의 바지핏 어때 보이세요?”라고 질문을 던졌다. 장윤주는 “나이에 따라 또 시대의 어떤 트렌드에 따라 핏이 조금 조금씩 바뀌는데 지금 내가 입고 있는이 청바지는 리던이라고 리바이스를 다시 그야말로 리폼한 청바지가 되게 인기거든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디자이너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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