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이 팬사랑을 드러냈다.
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은 꽃과 편지 등 팬들이 보낸 선물 인증샷.
김혜윤은 “지각쟁이 이제서야 올리는데 정말 많이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누군가에게 편지 쓰고 선물한다는 게 엄청나게 많은 고민을 하고 절대 쉬운 일이 아닌데 매번 사랑해 주고 응원해 주는 혜피엔딩(팬덤명)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한편, 최근 김혜윤이 출연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큰 사랑과 큰 화제성을 얻으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이에 김혜윤은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마련 오는 7월 13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 성신여자대학교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팬미팅을 개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민지 온라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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