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멤버 겸 배우 혜리와 가수 존박이 에스파를 만났다.
30일 혜리는 자신의 SNS에 “박이오빠랑 에스파 콘 다녀왔다요 우리 리나 채고다 채고 에스파 짱”이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혜리는 존박, 에스파 멤버들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하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혜리와 존박은 에스파 카리나와 함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에 출연했다. ‘미스터리 수사단’은 수사단 멤버 6명이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기묘한 사건들을 추적하고 해결하는 어드벤처 추리 예능이다. 에스파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7월 후쿠오카·나고야·사이타마·싱가포르·오사카, 8월 홍콩·타이베이·도쿄·자카르타·시드니, 9월 멜버른·마카오·방콕 등 아시아 및 호주 총 14개 지역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치며, 내년 초 미주와 유럽으로 투어 규모를 확장하고 활발한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정다연 온라인 기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